홍익문고 - 신촌 - 서울시

2024. 2. 5. 19:17창작사진/벽화 그림 간판 표지판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2 에 위치한 홍익문고는 1957년 노점에서 시작해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촌역 앞자리를 지켜온 온 신촌의 대표 서점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에서 이름을 따온 홍익문고는 손님 · 거래처 · 직원 ·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영 자세를 지키고 있다. 홍익문고 앞은 문학의 거리로 한국 대표문학가 15명의 핸드프린팅이 새겨져 있으며, 낭만적인 길거리 피아노 연주회가 열리는 장소다.

 

홍익문고는 나의 젊은 시절에도 함께했던 고맙고 특별한 서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