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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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 강남구 - 서울시
양재천은 길이 18.5 km. 과천시 중앙동의 관악산 남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흘러, 서울 서초구 ·강남구를 가로질러 탄천으로 흘러든다. 본래 이 하천은 한강으로 직접 흘러들었으나, 1970년대 초 수로변경공사에 의해 탄천의 지류로 수계가 바뀌었다. 옛 이름은 공수천(公需川) ·학탄(鶴灘)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의 이름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을 흐르기 때문에 양재천으로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열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것을 그 인근을 지나가던 임신한 여성이 보고 크게 놀라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한 마리가 떨어져 죽고 아홉 마리만 하늘로 승천했는데, 죽은 용이 있던 자리가 양재천(良才川)이 되고 나머지 아홉 마리가 승천하며 지낸 자리가 구룡산이 되었다고 한다
20:29:51 -
Cafe Lake - 청룡지 - 안성시 - 경기도 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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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Water Ski School - 청용워터월드 - 청룡지 - 안성시 - 경기도 0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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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지 - 안성시 - 경기도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7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청룡지는 약 120,000㎡ 면적으로 주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입구에 남사당 조형물이 있는 바우덕이 마을이 있고, 서운산과 좌성산 등산로가 있어 휴일이면 등산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모터보트, 오리 배, 수상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레저 시설이 있고 봄이면 청룡호수부터 청룡사까지 약 1km의 길에 벚꽃이 피어 드라이브 코스와 산책코스로 좋다.
07:57:18 -
청룡마을 - 안성시 - 경기도
푸른 자연의 즐거운 장단 ‘바우덕이 청마치골’ 청룡마을은 광산김씨와 원주원씨로 형성된 마을로 용등봉에서 청룡이 나와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청룡(靑龍)이라 부르게 되었다. 특히 바우덕이(1848년~1870년 조선후기, 열 다섯의 어린나이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남사당패 우두머리인 꼭두쇠였던 천재(예인)가 살던 불당골(청룡사)이 있는 마을로 역사문화의 상징적 의미가 큰 마을이다.
07:42:53 -
바우덕이사당 - 안성시 - 경기도
경기 안성시 서운면 청용리에 위치하고 있는 바우덕이 사당은 한국 남사당 역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여성 꼭두쇠로 알려진 김암덕 (金岩德) 일명 바우덕이를 모신 사당이다. 바우덕이는 1848년 가난한 소작농의 딸로 안성에서 태어났으며, 안성에서 활동했던 안성남사당패의 우두머리인 꼭두쇠의 자리까지 오른 유일한 여성이다. 본명은 김암덕(金岩德)이며, 바위 암의 바우에 덕이를 붙여 바우덕이로 불리웠다. 1853년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불당골에서 5살의 어린 나이에 남성들이 주축을 이루는 남사당패에 맡겨져 성장했으며 줄타기, 살판 등의 남사당 놀이를 익혔다. 바우덕이는 뛰어난 기량으로 15살의 어린 나이와 여자라는 조건에도 꼭두쇠가 되었다. 본래 바우덕이는 개다리패에 속했던 사당으로, '개다리'라 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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