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April 2003 Amsterdam

2023. 3. 31. 06:07자작글/일기

19 April 2003 Amsterdam

 

푹자고 나니 아침이다. 밤늦게 도착한 김종국사장은 벌써 일어나 로비에 나와 있었다.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대충 업무협의를 끝냈다.덩치만큼이나 속이 거북할 것만 같은 양식임에도 그 먹는양이 엄청나게 많았다. 나는 겨우 빵 한조각에 종이장처럼 얇게 자른 숙성된 돼지고기를 넣어 우유와 함께 아침을 해결했울뿐인데...

 

조리풍메뉴얼을 우유에 섞어 먹는것을 시작으로 빵세쪽에 삶은계란 두개 우유 오랜지쥬스 커피 디져트로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바나나 하나,,,그 분의 아침 식단의 메뉴다.

 

암튼 그분은 오늘 저녁 네덜란드항공 K L M 을 타고 귀국을 한단다. 참 부럽기만 하다. 나는 언제나 그리운 나의 땅으로 귀국을 하게 될는지,,,아직은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12시에 첵아웃을 하고 예정된 나의 숙소 Etap 호텔로 가기위하여 공항으로 향했다. 아마도 그분들은 오후 늦게까지 페널티 요금을 물고 있다가 출발할 모양이다.내 할일은 뭐 다 끝났으니까 그러던가 말던가,,,대지같은 김종국 사장님,,,그랬으니 한보 그룹 터졌을때 정태수 회장과 함께 국회 청문회에도 나왔던 게지,,,

 

푹자고 나니 아침이다. 밤늦게 도착한 김종국사장은 벌써 일어나 로비에 나와 있었다.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대충 업무협의를 끝냈다.덩치만큼이나 속이 거북할 것만 같은 양식임에도 그 먹는양이 엄청나게 많았다. 나는 겨우 빵 한조각에 종이장처럼 얇게 자른 숙성된 돼지고기를 넣어 우유와 함께 아침을 해결했울뿐인데...

 

조리풍메뉴얼을 우유에 섞어 먹는것을 시작으로 빵세쪽에 삶은계란 두개 우유 오랜지쥬스 커피 디져트로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바나나 하나,,,그 분의 아침 식단의 메뉴다.

 

암튼 그분은 오늘 저녁 네덜란드항공 K L M 을 타고 귀국을 한단다. 참 부럽기만 하다. 나는 언제나 그리운 나의 땅으로 귀국을 하게 될는지,,,아직은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12시에 첵아웃을 하고 예정된 나의 숙소 Etap 호텔로 가기위하여 공항으로 향했다. 아마도 그분들은 오후 늦게까지 페널티 요금을 물고 있다가 출발할 모양이다.내 할일은 뭐 다 끝났으니까 그러던가 말던가,,,대지같은 김종국 사장님,,,그랬으니 한보 그룹 터졌을때 정태수 회장과 함께 국회 청문회에도 나왔던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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