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주인공 영애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현) 씨가 담낭암으로 수술받고 투병하다가 2024년4월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0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