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600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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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행수(雙杏樹) - 맹씨행단 - 배방읍 - 아산시 - 충남
쌍행수(雙杏樹)라고 불리우는 이 두 그루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무려 600살이 훨씬 넘은 것으로, 맹사성이 이 집에 살던 때 몸소 심고 가꾼 나무라고 전한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이 나무들은 한 그루는 높이 40m, 둘레 5m 80cm, 다른 한 그루는 높이 45m, 둘레 8m 50cm로, 사적 109호로 지정된 아산 맹씨행단에 자리하고 있다.
2024.05.01 -
은행나무 - 신륵사 - 여주시 - 경기도
신륵사의 은행나무는 고려 말의 고승 혜근(惠勤, 1320 ~ 1376)이 입적하기 전 꽂아 놓은 지팡이가 자란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수령은 600년 나무 높이는 22m 나무둘레는 3.1m 이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