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마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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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덕이 - 청룡마을 - 안성시 - 경기도
바우덕이찬가 안성 청룡 바우덕이 소고만 들어도 돈 나온다안성 청룡 바우덕이 치마만 들어도 돈 나온다안성 청룡 바우덕이 줄 위에 오르니 돈 쏟아진다안성 청룡 바우덕이 바람을 날리며 떠나를 가네
2024.04.29 -
청룡마을 - 안성시 - 경기도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25에 위치하고 있는 청룡마을은 ‘바우덕이 청마치골’ 이라 부르며 광산김씨와 원주원씨로 형성된 마을이다. 청마치골은 푸를 청(靑)에 농악이나 무속음악에서 장단을 이르는 말인 마치와 마을을 뜻하는 골을 합하여 자연의 즐거움과 흥겨운 가락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창건 당시에는 대장암이였던 곳을 나옹화상이 불도를 일으킬 절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청룡을 보고 사찰이름을 바꾼 '청룡사'와 이곳 청룡사를 근거지로 활동했던 안성 남사당패들 특히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남사당패 우두머리인 여성 꼭두쇠였던 바우덕이의 묘와 그녀를 추모하는 사당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마을입구에는 수상스키,오리배등 수상레저시설을 배우거나 즐길수 있는 '청룡지'라는 호수..
2024.04.27 -
청룡마을 - 안성시 - 경기도
푸른 자연의 즐거운 장단 ‘바우덕이 청마치골’ 청룡마을은 광산김씨와 원주원씨로 형성된 마을로 용등봉에서 청룡이 나와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청룡(靑龍)이라 부르게 되었다. 특히 바우덕이(1848년~1870년 조선후기, 열 다섯의 어린나이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남사당패 우두머리인 꼭두쇠였던 천재(예인)가 살던 불당골(청룡사)이 있는 마을로 역사문화의 상징적 의미가 큰 마을이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