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627)
-
오천항 - 보령시 - 충남
현장으로 마지막 출근은 하다가 현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오천항에 들려 오천항의 새벽풍경을 담아보았다. 7개월동안 출퇴근을 하며 이곳을 지나치면서 한번 들려야지 마음을 먹었는데 왠일인지 단한번도 들리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마지막날에야 차를 세우고 오천항의 새벽의 바다바람과 바다공기 그리고 햇살에 빛나는 바다를 바다를 볼수 있었던거 같다.
2024.01.17 -
청라면 장현리 풍경 - 보령시 - 충남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71 일대에 위치한 청라 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 30여 그루를 포함해 모두 1000여 그루가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로, 가을이면 마을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뤄 매년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은행마을의 매력 포인트는 신경섭 가옥으로, 고택 주변에는 수령 500여 년과 100여 년 된 은행나무가 있어 조선 후기 고풍스러운 가옥과 어우러진 풍경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24.01.17 -
천년나무 느티나무 - 청라면 - 보령시 - 충남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 469-9에 위치한 느릅나무(Elm)는 장미목 느릅나무과의 식물이다. 천년나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이 느릅나무는 수령 300년 수관폭 21m 나무둘레 4.2m다.
2024.01.17 -
신경섭가옥 - 보령시 - 충남
신경섭전통가옥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이다. 단청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다. . 이 가옥은 조선 후기 한식 가옥이며 큰 부재를 사용한 당시 부호의 사랑채로 전해진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전체적으로 ㄱ자형이다. 중간에 대청을 설치하였으며, 앞에는 툇마루를 놓았다. 좌측 끝에는 부엌을 두고, 부엌 위에 다락을 만들었다. 사랑채 회첨부 중간에 마루를 두어 대청으로 사용하였고, 전면 벽체에 화방벽을 설치하였으며, 목재의 결과 고색 단청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등 보존이 잘되고 있다. 대문은 우진각지붕이며 효자문이 있다. 전체 면적은 약 3,950㎡이다. 참고로 신경섭전통가옥이 자리한 이 마을은 청라 은행마을이라 불리우는데 약 3천여 그루의 토종 은행나무..
2024.01.17 -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 화성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 있는 공원이다. 54년간 미 공군사령부의 공군사격장으로 사용하던 쿠니사격장 부지였던 곳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주민들의 노력으로 2005년 8월에 사격장을 폐쇄하였고 그 후 아픈 역사를 보존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1년 9월에 공원으로 재단장하였다. 잔디 마당, 매향정, 파고라, 작가정원, 습지생태원, 마을 숲 산책로, 평화기념관, 평화의 소녀상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생태공원 산책로와 함께 사격장이 있던 바닷가로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유소년 야구장인 화성 드림파크가 바로 인접해 있고 공원 내에는 화성시 공예문화관이 있다. 드림파크를 가운데 두고 맞은 편에는 매향리 평화역사관이 있다.
2024.01.17 -
궁평낙조길 주변 풍경 - 화성시 - 경기도
궁평항(宮坪港)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있는 어항이다. 낙조가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하고 유독 맑고 깨끗하며 궁에서 직접 관리하던 땅이라 하여 '궁평' 혹은 '궁들'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궁평항에서 동쪽 방향으로 나아가면 궁평리 해수욕장과 저 멀리 궁평리 해송 숲까지 이어져 있는 '궁평리 낙조길'이라 불리는 이 트레킹길은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가고 편한 데크길로 구성되어 있다. 길의 반대편으로 주로 규암과 편암 등 변성암이 분포하며 오래전에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독특한 경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궁평항 주차장쪽으로 길게 늘어선 푸드트럭에서는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어묵 핫도그 등 다양한 길거리음식을 즐길수 있다.
2024.01.17 -
궁평낙조길 - 궁평항 - 화성시 - 경기도
궁평항(宮坪港)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있는 어항이다.낙조가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하고 유독 맑고 깨끗하며 궁에서 직접 관리하던 땅이라 하여 '궁평' 혹은 '궁들'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궁평항에서 동쪽 방향으로 나아가면 궁평리 해수욕장과 저 멀리 궁평리 해송 숲까지 이어져 있는 '궁평낙조길'이라 불리는 이 트레킹길은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가고 편한 데크길로 구성되어 있다. 길의 반대편으로 주로 규암과 편암 등 변성암이 분포하며 오래전에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독특한 경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궁평항 주차장쪽으로 길게 늘어선 푸드트럭에서는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어묵 핫도그 등 다양한 길거리음식을 즐길수 있다.
2024.01.17 -
궁평낙조길의 낙조 - 궁평항 - 화성시 - 경기도 2024.01.17
-
궁평항광장 - 궁평항 - 화성시 - 경기도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1에 위치하고 있는 궁평항광장은 1991년부터 시작된 남양만 화옹지구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어항에 만들어진 광장이다. 2008년 12월 19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광장에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수산물직판장 그리고 길거리 음식 푸드트럭이 있다. 광장에서 연결된 방파제 끝으로 나 있는 해상 전망 데크와 바닷가에 있는 궁평낙조길을 따라 바닷길 산책이 가능하다.
2024.01.17 -
궁평리 해수욕장 - 궁평항 - 화성시 - 경기도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궁평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km, 너비 50m로 남양반도 남쪽 끝에 있다. 간조 때는 약 2km의 개펄이 드러나 자연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고 만조 때는 하루 2시간 이상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5,000여 그루의 울창한 곰솔숲이 있고 넓은 조개채취장에서 조개를 잡거나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특히 바다와 곰솔이 어우러지는 낙조가 아름다워 화성시에서는 화성팔경의 하나로 궁평낙조를 꼽는다
2024.01.17 -
궁평항 - 화성시 - 경기도
궁평항(宮坪港)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있는 어항이다.낙조가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하고 유독 맑고 깨끗하며 궁에서 직접 관리하던 땅이라 하여 '궁평' 혹은 '궁들'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2024.01.17 -
궁평낙조길 - 궁평항 - 화성시 - 경기도
궁평항에서 동쪽 방향으로 나아가면 궁평리 해수욕장과 저 멀리 궁평리 해송 숲까지 이어져 있는 '궁평낙조길'이라 불리는 이 트레킹길은 바다 한가운데를 지나가고 편한 데크길로 구성되어 있다. 길의 반대편으로 주로 규암과 편암 등 변성암이 분포하며 오래전에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독특한 경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2024.01.17 -
궁평유원지 - 화성시 - 경기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513-9에 위치한 궁평유원지는 궁에서 직접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도는 ‘궁들’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과 갯벌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바지락, 맛조개, 낙지, 칠게 등을 채취하는 어촌 체험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길이 2km 백사장을 갖춘 해수욕장이 있으며, 해수욕장 주변으로 촘촘히 심어져 있는 소나무 밭에서 힐링 산책을 할 수 있다.
2024.01.17 -
서해랑해상케이블카 - 제부도 - 화성시 - 경기도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새로운 하늘길이다. 전곡 정류장과 제부 정류장의 거리는 2.12km이며, 캐빈에서 서해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해랑의 시그니처는 케이블카 상단 캐빈과 타워를 조합한 형태의 '서', 제부도의 석양과 바다를 가로지르는모세의 기적을 모티브로 착안한 '해', 끊임없이 순환하는 움직임을 표현한 '랑'의 형태적인 특징을 살려 유연하게 표현하여제작하였으며, 이를 통한 현대의 트랜디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시각화하였다.
2024.01.17 -
전곡항 탄도항 갯벌 - 서해바다풍경 - 화성시 - 경기도
안산 탄도항과 화성 전곡항 사이에 있는 갯벌이다. 탄도항에서는 하루에 두번씩 바닷길이 열리는 '탄도바닷길' 을 걸어 무인도인 누에섬의 등대와 전망대를 돌아볼 수 있다.
2024.01.17 -
바닷길 - 제부도 - 화성시 - 경기도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으로 알려진 제부도는 하루데 두번밖에 바닷길이 열려 들어갈수 있는 섬이다.제부도는 예로부터 육지에서 멀리 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다. 조선시대 중엽부터 화성시 송교리와 제부도를 연결하는 갯벌 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의미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졌다. 이 제약부경의 `제`자와 `부`자를 따와 제부리로 개칭되었다. 제부도와 육지(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간 연결되는 길이 2.3㎞, 폭 6m인 왕복 2차로도로를 개설하여 자동차 통행도 가능해졌다. 잠수교처럼 도로가 물에 잠기게끔 일부러 높이를 낮췄기 때문에 일부 만조시간 대 도로가 바닷물에 침수되어 건널 수 없다. 이 침수되는 시간..
2024.01.17 -
갯골(tidal creek) - 전곡항 - 화성시 - 경기도
갯골(tidal creek) 또는 조류세곡(潮流細谷)은 하천의 물이 바다 혹은 해협으로 흘러들어갈 때 썰물과 조수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 곳으로, 강의 일부에 속한다. 갯벌을 흐르는 강이라고 할 수 있다. 갯골은 조석주기와 내륙 지역의 흙으로부터 나온 염류들로 인해 염분과 전기 전도도가 잘 변하는 성질을 가진다. 또한 갯골은 유속이 느린 특징을 가지고 있어 미세하고 유기적인 퇴적물이 쌓인다는 특징이 있다. 간조 시에는 거의 흐르지 않거나 아예 흐르지 않는 마른 진흙의 형태를 자주 보이나, 만조 시에는 상당한 깊이의 수심을 보인다.
2024.01.17 -
전곡항 - 화성시 - 경기도
전곡항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있는 어항이다. 전곡항은 화성시 서신면과 안산시 대부도를 연결해주는 방조제에 있던 작은 항구였는데, 방파제를 설치하고 수심을 확보하면서 물 때에 관계없이 요트나 보트가 접안 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다기능 테마어항으로 조성되었다. 참고로 전곡리란 지명은 벼슬을 하는 부잣집이 많고, 한양에서 낙향한 세도 가문이 많이 살고 있어 ‘앞서가는 마을’이라는 뜻의 앞실(前室)이라 불리었으나, 앞실의 전(前)자와 계곡이 많다는 뜻의 곡(谷)자를 사용하여 전곡리가 되었다고 한다.
2024.01.17 -
매바위 - 제부도 - 화성시 - 경기도
매바위는 제부도 남쪽 해변 끝자락에 위치한 바위로 생김새가 매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만조 때는 바다에 떠있는 섬이 되지만, 간조 때는 부드러운 모래와 자갈로 길이 만들어져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총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큰바위는 어미새바위로 부르고 작은 것 2개는 새끼매 바위라고 부르기도 하고, 가장 큰 것은 신랑바위, 작은 것은 각시바위, 그 앞의 바위를 하인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2024.01.16 -
갯벌 - 제부도 - 화성시 - 경기도
제부도는 화성시 해안으로부터 서남서쪽으로 1.8㎞정도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은 0.972㎢. 해안선길이 5.3㎞이고, 인구는 2008년 말 기준 668명, 341 세대가 거주한다. 제부도는 예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리어졌으나, 조선조 중엽 이후 송교리와 제부도를 연결하는 갯벌 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의미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졌다. 이 제약부경의 ‘제’자와 ‘부’자를 따와 ‘제부리(濟扶里)’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또한, 옛날 옛적에 나라가 어지러워 국왕이 중국으로 이동하던 도중 배를 타기 위해서 제부도 선착장에 들렸다가 한 여인으로부터 우물에서 물을 받아 마시고 그 맛이 좋아 감탄..
2024.01.16 -
제비꼬리길 - 제부도 - 화성시 - 경기도
제부도 제비꼬리길은 제비 꼬리처럼 생긴 제부도 섬의 모양에 붙혀진 데크길이다. 제부도 탑재산의 절벽을 따라 설치된 이 데크산책로의 길이는 800m로 제부도의 아름다운 서해안풍경을 즐길수 있다.
2024.01.16 -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 제부도 - 화성시 - 경기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10 에 위치한 ’서해랑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화성시 전곡항과 제부도 제부정류장을 잇는 2.1km의 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이다. 서해랑의 시그니처는 케이블카 상단 캐빈과 타워를 조합한 형태의 '서', 제부도의 석양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모세의 기적을 모티브로 착안한 '해', 끊임없이 순환하는 움직임을 표현한 '랑'의 형태적인 특징을 살려 유연하게 표현하여 제작하였으며, 이를 통한 현대의 트랜디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시각화하였다.
2024.01.16 -
숭목전 - 부여왕릉원 - 부여군 - 충남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위치한 부여왕릉원 숭목전은 백제 시조 온조왕과 성왕, 위덕왕, 혜왕, 법왕, 무왕, 의자왕의 7대왕에게 제례를 지내는 사당이다. 대지면적 3,029㎡의 부지에 숭목전과 제례 준비 공간인 전사청, 삼문, 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숭목전 건물은 하앙식 목구조인 맞배지붕으로 지어졌다.
2024.01.16 -
의자왕과 부여융의 가묘 - 부여왕릉원 - 부여군 - 충남
부여왕릉원에는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과 태자인 부여융의 가묘가 있다. 이 고분군에 있는 무덤 중 백제 당대가 아닌 현대에 백제 양식을 참조해 새로 만든 무덤이다. 백제 멸망 후 왕자 부여태 부여융 부여연 및 대신 장사88명 백성 12,807명과 함께 당나라 뤄양(洛陽)으로 끌려간 의자왕은 며칠뒤 병으로 숨을 거두고 뤄양성 (洛陽城) 북망산(北邙山)에 묻혔다고 전한다. 1920년 뤄양 북망산에서 부여웅 태자의 묘지석이 먼저 출토되었고 후에 1995년 낙양시 맹진현 봉황대촌 부근에서 의자왕의 묘역으로 추정되는 곳을 확인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도굴로 인해 시신, 목관의 흔적과 지석은 찾을 수 없었다. 중국 뤄양 북망산에서 부여융 태자의 묘지석 복제품과 의자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의 흙을 ..
2024.01.15 -
부여나성 - 부여군 - 충남
나성은 성 외곽 또는 성 밖에 겹으로 둘러 쌓은 성을 말한다. 부여나성은 백제의 수도 사비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둘레 8km의 성이다. 부소산성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부여시가지 외곽을 둘러싸고 있다. 평양에 있는 나성과 함께 가장 오래된 나성 중의 하나이며,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수도를 옮긴 538년경에 쌓은 것으로 보인다. 성벽은 부소산성의 동문이 있던 자리에서 시작하여 금강변까지 흙으로 쌓아만든 것으로, 지금은 약간의 흔적만 남아있다.
2024.01.15 -
부여왕릉원 - 부여군 - 충남
부여왕릉원은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15 일대에위치한고분군이다. 3개의 무덤군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사비시대의 백제 왕릉원으로 알려져 있다. 총 7기의 왕릉급 고분과 동쪽에 5기 서쪽으로 몇 기의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 남아있다. 발굴조사 이전에 이미 모두 도굴당하여 소수의 금제, 금동제 유물만이 수습되었다. 능산리에 있는 고분의 총 개수는 20개이고, 능산리의 고분들은 중앙 및 좌, 우의 세 무리 고분군으로 나눌 수 있다. 1960년대에 복원한 중앙 지역, 2016년에 발굴 조사를 진행한 서쪽 지역과 현재 마을이 자리 잡고 있는 동쪽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일제강점기에 3차례 조사된 바 있으며 중앙 지역에 8기, 동쪽 지역에 5기, 서쪽 지역에 7기가 남아 있다. 또한 무덤들 서쪽에서 발굴된 절터에서 ..
2024.01.14 -
옥녀봉 구멍가게 - 옥녀봉공원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남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73번길 28-17에 위치한 ‘옥녀봉구멍가게’는 수십년째 자리를 지켜온 동네 터주대감같은 곳이다. 편의점들이 슈퍼나 마트 같은 신종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데 구멍가게라는 간판을 달아놓고 영업을 하고있는 옥녀봉구멍가게가 독특하기도 하고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2024.01.14 -
송재정 - 옥녀봉공원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송재정은 충남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142에 위치한 옥녀봉공원에 있는 정자다.
2024.01.14 -
강경풍경 - 돌산전망대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강경은 과거 군산 부여 공주 등을 연결하는 수상 교통의 요지여서 크게 번성했던 곳이다. 서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곡창지대인 논산평야,호남평야와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수운을 통한 상거래가 발달하여 대구 평양과 함께 조선의 3대 시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번성했다. 강경은 대한민국에서 면적이 두 번째로 좁은 읍이다. 원래는 전국에서 가장 좁은 읍이었으나, 2019년 10월 21일자로 퇴계원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2위로 떨어졌다. 강경에는 옛날 건물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강경 구 연수당 건재약방(등록문화재 제10호)과 강경중앙초등학교와 강당(등록문화재 제60호) 등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 남아있다. 특산물로 생산되는 강경젓갈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매년 10월에는 강경젓갈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2024.01.14 -
돌산전망대 - 황산근린공원 - 강경읍 - 논산시 - 충남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81-23에 위치하고 있는 황산근린공원내에 있는 돌산전망대는 옥녀봉 채운산과 함께 위치상 삼각을 이루고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금강상류와 하루 부여 세도면과 익산시 용안면 강경시내 전체를 볼 수 있다. 돌산전망대 입구에는 박범신의 문학비가 세워져 있고 50여m의 계단을 오르면 팔각모양의 전망대에 도달한다.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