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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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토카르푸스 삭소롬(Streptocarpus saxorum)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스트렙토카르푸스 삭소롬(Streptocarpus saxorum)은 남아프리카의 열대지역이 원산인 반덩굴성 식물로, 길게 뻗어가며 자라는 줄기에 보라색 꽃이 달린 모습이 매우 매력적인 꽃이다. 꽃말은 '행운의 열쇠'이며, 많은 꽃을 보기 위해서는 풍부한 햇살이 필요하다.
2024.05.06 -
더 프레지던트(The President) - 클레마티스(Clematis)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클레마티스(Clematis)는 온대지방에 200여 종이 자생하고 있는 덩굴성 식물로, 클레마티스속에 속한 종들은 꽃잎이 4매, 5매, 6매, 8매 등 다양하고 겹꽃도 있으며, 화형도 변화가 많고 꽃색도 백색, 보라색, 연보라색, 연분홍, 자홍 등 여러 가지다. 사진속의 더 프레지던트(The President)는 최대 18cm에 달하는 커다란 별모양의 청보라색 꽃을 피운다.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해를 충분히 받아야 개화량이 많고 색이 뚜렷해진다. 봄에 1차 개화 후 진 꽃을 잘라주면 가을에 다시 개화한다. 이꽃의 꽃말은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이다.
2024.05.06 -
Passiflora vitifolia(패션플로라 비티폴리아) - 세계꽃식물원 - 아산시 - 충남
꽃의 모양이 시계를 닮았다고 해서 한국에서는 '시계꽃'이라 부른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독특한 꽃의 형태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The Passion)을 상징한다고 여겼다. 예컨대, 5장의 꽃잎과 5장의 꽃받침은 10명의 사도를, 5개의 수술은 예수의 5곳 상처를, 3개의 암술대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박은 3개의 못을, 그리고 붉은 얼룩은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프랑스 기아나, 페루, 베네수엘라 등에서 자생하는 꽃이다. 점착성이 있는 덩굴손을 이용해 무엇이든 타고 올라간다. 남향의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두면 좋다.여름과 가을 동안 7~12cm의 선명한 붉은색의 꽃을 피운다. 패션플로라의 대표적인 종류 에듈리스 시계초(Passiflora edulis),잉카르..
2024.05.06 -
병풍바위 - 용봉산 - 홍성군 - 충남
용봉산의 병풍바위다. 바위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그런 이름이 붙었나보다. 용봉산은 일반 산과는 달리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워진 산이다. 해발381m의 낮은 산이지만 초보자들에겐 경사가 심해 등반이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 산이다.
2024.05.05 -
용바위 - 용봉산 - 홍성군 - 충남
용봉산의 용바위라고 알려진 바위다. 모양은 용과는 관계가 없어보이는데 왜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이밖에 많은 바위들이 있는데 바위 이름에 대한 설명이 없다. 바위 이름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필요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2024.05.05 -
아마릴리스(Amaryllis) - 세계꽃식물원 - 도고면 - 아산시 - 충남
사람얼굴만한 트럼펫같은 큰 꽃인 아마릴리스(Amaryllis)는 히페아스트럼(Hippeastrum)속으로 수선과(Amaryllidaceae)에 속하며 브라질, 페루 등의 남미와 멕시코에 70여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릴리스는 구근화훼류의 일종으로 알뿌리는 둥글고 양파처럼 비늘잎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봄에 절화 및 분화로 재배되지만 온도만 적당하면 연중 절화재배가 가능하다.대부분의 아마릴리스는 향기가 약하거나 없지만 일부 품종은 향기가 있는 품종도 있다. 아마릴리스(Amaryllis)는 ‘나는 빛난다'를 뜻하는 고전 그리스어 ἀμαρύσσω(amarússō)에서 유래되었다. 꽃말은 자랑,수다쟁이,은은한 아름다움,인공적,침묵 등을 가지고 있다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