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 명동성당 - 서울

2023. 10. 6. 08:54가톨릭


고백의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