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April 2003 Amsteradm

2023. 3. 31. 06:16자작글/일기

16 April 2003 Amsteradm

 

오늘은 암스테르담의 튜립호텔옆에 있는 삐그덕 거리는 나무계단을 힘겹게 오르내려야만 했던 가칭 꿈의 궁전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내일부터는 스키폴공항에서 20분정도 떨어져 있는 Etap 호텔로 숙소를 옮겨야 할것 같다. 한국본사와의 일이 잘 풀리지를 않고 자꾸만 꼬이기만 하는 것 같다. 부도가 나는것은 또 아닌지...괜한 걱정에 밤잠을 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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