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작사진(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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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에르피요르드(Geirangerfjord) - Norway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 서부의 뫼뢰오그롬스달주 순뫼레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행정구역상 스트란다 지자체에 속한다. 거대한 스토르피오렌의 지류인 게이랑피오렌의 동쪽 끝에 있다. 2005년 게이랑에르피오르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지구로 등재되었다. 여행잡지 론리플래닛은 게이랑에르를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여행지로 꼽기도 했다. 게이랑에르피오르의 서쪽 끝에는 관광마을 헬레쉴트가 있다. 게이랑에르 항구는 노르웨이에서 세 번째로 큰 크루즈선 항구로 여름철 4개월간 140~150척이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싣고 입항한다.
2024.02.05 -
Flower Bud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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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 The Lutheran Cathedral - Helsinki - Finland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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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문고 - 신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2 에 위치한 홍익문고는 1957년 노점에서 시작해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촌역 앞자리를 지켜온 온 신촌의 대표 서점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에서 이름을 따온 홍익문고는 ‘손님 · 거래처 · 직원 ·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영 자세를 지키고 있다. 홍익문고 앞은 문학의 거리로 한국 대표문학가 15명의 핸드프린팅이 새겨져 있으며, 낭만적인 길거리 피아노 연주회가 열리는 장소다. 홍익문고는 나의 젊은 시절에도 함께했던 고맙고 특별한 서점이기도 하다.
2024.02.05 -
Hammering Man
미국의 조각가 조나단 브로프스키(Jonathan Borofsky)의 연작 조각상으로, 도시의 공공장소나 빌딩 앞에 설치되는 공공 미술작품이다. 이는 미국 시애틀,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스위스 바젤, 일본 나고야, 대한민국 서울 등 세계 11개 도시에 설치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6월 4일 광화문에 위치한 한 빌딩 앞에 전 세계 7번째로 설치되었고 그중 가장 큰 크해머링 맨(Hammering Man)의 높이는 22m, 무게는 50톤에 달한다. 그가 움직이는 오른팔의 무게만 4톤이다. 재질은 산업을 상징하는 철과 알루미늄이다. 평균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35초마다 한 번씩 망치질을 하는데,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물론 노동절 5월1일에도 쉰다. 햄머링 맨은 2..
2024.02.05 -
웨딩사진 - 청담동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