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간(幢竿)과 당간지주(幢竿支柱) - 갑사 - 계룡산 - 계룡면 - 공주시 - 충남
2025. 11. 22. 13:17ㆍ국내여행/충청도




당간(幢竿)이란 깃발이나 괘불(掛佛)을 의미하는 당(幢), 장대를 의미하는 간(竿) 즉 깃발이나 괘불을 달아두기 위한 장대를 말하며 당간지주(幢竿支柱)란 그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말한다.
재료는 돌·쇠·나무 등이며, 신라시대부터 성행하여 사찰 입구에 세워졌다. 현재 남은 것으로는 전남 나주 동문 밖 석당간(石幢竿), 충북 청주시 용두사(龍頭寺)의 철당간, 공주 갑사(甲寺)의 철당간(통일신라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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