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506)
-
신선봉과 금강산 화암사(禾巖寺) - 고성군 - 강원도
금강산을 일만이천봉이라고 말한다. 금강산의 끝자락 고성 토성면에금강산의 제1봉이라 불리우는 해발 1,204m의 신선봉이 자리하고 있다. 참고로 신선봉에서 남쪽 상봉의 고갯마루인 미시파령, 지금의 미시령을 경계로 북으로는 금강산이, 남으로는 설악산으로 구분된다. 신선봉은 남쪽 산마루의 황철봉을 정점으로 저항령과 이어지고 그곳에서부터 남도로 백두대간이 흐르고, 동쪽으로 울산바위가 이어진다. 미시령 정상에서 화암재를 사이에 두고 1㎞ 지점 정상부에 너덜로 이루어진 암봉이 신선봉이고, 능선은 암릉으로 이어져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화암사( 禾巖寺)는 서기769년 신라36대 혜공왕 5년 진표율사가 금강산의 남쪽 기슭에 비구니 도량으로 창건했다. 창건 당시 이름은 화엄사(華嚴寺)였는데, 사찰의 기록에 ..
16:47:15 -
Season Of Skiing - Pyeongchang - Gangwon State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하고 있는 용평스키장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기슭에 위치한 스키장으로,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으로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초급자부터 최상급자용까지 총 28면에 슬로프 면적 110만여m2, 총 길이 2만9,133m의 다양한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공인받은 코스로 각종 국제대회를 치룰 수 있다. 월드컵 스키대회와 동계 아시안게임 2018년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2024년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개최지로 선정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수준의 스키 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다. 평창의 대표적인 스키장으로는 용평리조트 스키장, 휘닉스파크 스키장,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용평스..
09:50:27 -
천변공원(강변쉼터) - 평창군 - 강원도
평창 천변공원은 평창군 평창읍 천변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는 작은 쉼터같은 공원이다. 주변에는 수령 453년의 느릅나무와 정자가 있으며, 오대천변을 따라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다
2024.11.14 -
청허루(淸虛樓)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는 고을의 동쪽에 빙허루(憑虛樓)가 있고, 고을 서쪽의 깎아지른 절벽에 청허루(淸虛樓)가 있었다. 두 누각 중에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산356번지 망산(望山)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빙허루에 관한 시가 많이 남아 있는데, 숙종과 영조, 정조의 어필이나 문장을 걸어 놓았던 유서 깊은 건물이다. 두 누각은 세월에 의해 소실 복원을 거듭하다가 빙허루는 망산의 정상에 1986년 복원되었고 사진속의 청허루 (淸虛樓)는 영월 젊은달 와이파크내에 복원되어 있다.
2024.11.14 -
Photo Spot - Youngwol Y Park - Youngwol - Gangwon State
젊은달 와이파크에 있는 포토 스폿(Photo Spot)이다. 강릉의 하슬라 아트 월드의 동그라미 포토 스폿보다는 못하지만 이곳에도 동그라미 포토 스폿이 설치되어 있다. 인증샷을 즐기는 MZ들이 좋아하는 스폿이다.
2024.11.14 -
실과 소금의 이야기 - 젊은달 미술관 Ⅱ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실과 소금을 이용해 작업한 최정윤 작가의 이번 전시에서는 최정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우주를 전시에 모두 담고자 했다. 얼음처럼 굳어버린 소금검과 우주의 무한한 색상을 담고자한 실로 만들어진 청동검 이 두개의 작품은 서로 상충 되며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 소금이라는 속성은 물에 녹고 언젠가 소멸되는 자연의 물성을 가졌다. 이러한 소금은 우주에서 무한하게 순환하고 반복되는 자연을 상징하며 우주의 색채처럼 무한한 색상의 실로 만든 청동검은 생명의 탄생처럼 화려하게 피어나 있다. 생성과 소멸을 무한하게 반복하는 실과 소금의 이야기를 이 곳 전시관에서 감상해 보자.
2024.11.14 -
Dragon / Choi Ok Young - 젊은달 미술관 Ⅳ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강릉의 작가로서 소나무라는 물성에 대해서 오래동안 고민한 최옥영작가는 소나무와 나무를 이용한 조각작품들을 선보이는데 지금은 없어진 폐 선박회사에서 수집한 나무들을 이용하여 드래곤(Dragon)과 사람을 상징하는 조각작품을 전시하고있다. 재생공간인 젊은달 미술관의 테마처럼 버리고 없어지는 재료들을 다시금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작업을 한다. 역동적으로 서로 얽혀서 만들어진 거대한 드래곤(Dragon)은 몸부림치는 것이 느껴지는 것 처럼 그 크기와 매스에서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2024.11.14 -
붉은 대나무 / 최옥영작가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젊은달 와이파크의 상징이기도 하고 입구이기도 한 ‘붉은 대나무’라는 작품은 강관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최옥영작가의 공간설치미술 작품이다. 강원도 오죽헌의 오죽이라는 대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며 영월의 자연 색체인 녹색과 가장 대비되는 붉은색을 사용하여 젊은달 와이파크의 에너지와 우주를 표현하였다고 한다.
2024.11.14 -
술샘박물관 - 젊은달 미술관 Ⅴ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술샘박물관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술을 소재로 한 박물관이다. 주천(酒泉)이라는 지명은 주천강 부근에 있는 망산 바위 밑에서 술이 나왔다는 설화에서 유래하고 있다. 술샘박물관과 주막거리는 이 설화를 모티브..
2024.11.14 -
쉼의 정원 - 젊은달 미술관 Ⅴ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젊은달 와이파크가 위치한 주천면에서 주천(酒泉)은 ‘술이 솟는 샘’을 뜻한다. 술샘박물관이 주천면에서 온 이름이라면, 젊은달와이파크는 영월군에서 빌려 왔다. ‘영(young, 젊은)+월(月, 달)’로 원래 지명 영월(寧越)과 다른 뜻이지만, 젊은달 와이파크의 철학을 느끼게 해준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면 목성과 붉은파빌리온이 기다리는 쉼의 정원으로 나오게된다. 박물관 안에서 바라보았던 작품들을 밖에서 바라보면 새로운 작품으로 느껴진다. 쉼의 정원에서는 달 카페로 연결되어 젊은달 와이파크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카카오팩토리에서 직접 만든 초콜릿을 즐기며 미술관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2024.11.14 -
토네이도(Tornado) / 최옥영 - 쉼의 정원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젊은달 와이파크의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키며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남은 건축자재를 이용하여 만든 최옥영의 '토네이도(Tornado)'는 하늘을 향해 승천하는 은빛의 이무기를 나타내고자했다. 거대한 회오리바람처럼 소용돌이치는 에너지의 용을 표현하고자 한 이 작품은 환경을 주제로 하는 예술 작품인 에코 아트(Eco Art)이자 재생미술작품이다.
2024.11.13 -
맥주 뮤지엄 - 젊은달 미술관 Ⅳ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젊은달 미술관 Ⅳ의 맥주뮤지엄에는 최명보, 최지완 남매가 555년된 마이센 독일 맥주 공장에서 일하면서 독일에서 수집한 맥주 골동품과 작품들로 전시되어있는 젊은달의 맥주 뮤지엄은 지금까지도 우직하게 맥주 순수령을 지키며 맥주를 만드는 독일의 문화와 맥주작품들을 볼 수 있다. 마이센의 맥주와 독일 맥주에 대해 최명보 저자가 쓴 “맥주만들고 그림그리고 철학하다.” 책과 함께 작품들을 감상하면 이 곳을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다. 독일에서 수집한 맥주 소장품과 작품들은 세계에서 한개 뿐인 몇백년이 된 작품들로 가득하며 동으로 만들어진 증류기는 위스키와 향수를 증류할때 쓰이는 것으로 직접 동을 두드려 제작한 수공예 작품들이다. 맥주 골동품이 진열되어있는 50년된 자개장은 길정숙선생님(조현정)이 사용하던 분홍..
2024.11.13 -
바람의 길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젊은달 와이파크는 영월군에서 빌려 왔다고 한다. ‘영(young, 젊은)+월(月, 달)’로 원래 지명 영월(寧越)과 다른 뜻이지만, 젊은달 와이파크의 철학을 느끼게 해준다. 젊은달 와이파크에 설치되어있는 바람의 길은 붉은 금속 파이프로 구성된 길로, 파이프 사이사이로 보이는 영월의 자연과 바람을 느낄 수 있어 힐링 로드다.
2024.11.13 -
춤추는 마리오네트 - 젊은달 미술관 Ⅲ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포함하는 예술작품을 통칭하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와 주어진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동작하는 기계를 의미하는 오토마타(Automata)는 현대미술에 있어서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작품 주제이다. 인공지능과 5G의 세상에서 현대미술도 계속해서 매체를 진화시키면서 움직이는 작품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춤추는 마리오네트 전시관에서는 관절이 있어서 연극에 사용되는 마리오네트에 동작을 프로그래밍하여 노래와 함께 움직이는 춤추는 피노키오를 선보이고 있다. 여러 노래에 따라 함께 춤추며 움직이는 피노키오와 현대미술의 만남을 이 곳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2024.11.13 -
어린달미술관 - 젊은달 미술관 Ⅱ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1.출입구 붉은 대나무 / 최옥영2.젊은달 카페3.목성 / 최옥영 대지미술이자 설치미술작품인 젊은달의 랜드마크4.젊은달 미술관 Ⅰ 그레이스 박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최옥영작가 우주정원5.붉은 파밀리..
2024.11.13 -
붉은 광장 - 붉은 파빌리온 Ⅱ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붉은 파빌리온 Ⅱ는 1,2,3 층으로 나누어진 거대한 구조물로 가장 상층인 3층엔 거미 모양으로 만들어진 Spider Web Play Space로 그물망 위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기획전이 열리는 공간으로 탁명열의 푸른 사슴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1층에는 재생 공간으로 탄생한 젊은달 와이파크의 의도처럼 폐 타이어를 사용한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사 후에 남은 부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은색 물고기 떼를 연상시키는 최옥영의 설치미술 작품과 김경환 작가의 황금물고기가 전시되어 있다. 붉은 색깔의 파빌리온과 대비되는 블루 컬러의 4개의 사슴 작품은 붉은파빌리온의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키며 그 자체로 존재감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탁명열작가의 이 ..
2024.11.13 -
거울도마뱀 - 붉은 파밀리온 Ⅰ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거대한 도마뱀처럼 생긴 최옥영 작가의 조형물은 아래에 사람이 서서 위를 바라보면 거울처럼 일렁이듯이 물체가 비치는 작품이다. 최옥영 작가의 작품인 붉은파빌리온의 붉은색 강관이 이 거울에 비쳐져 마치 도마뱀의 무늬처럼 일렁이듯이 붉게 물결친다. 금속으로 용접되어 만들어진 조형물은 곡선으로 만들어져 자연에서 마모되어 가는 자연의 모습을 상징하기도 한다.
2024.11.13 -
재생공간 - 젊은달 미술관 Ⅲ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재생공간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젊은달 미술관 Ⅲ 이곳에는 폐차시킨 차를 꽃으로 설치미술 작품으로 탄생시킨 그레이스 박의 작품과 함께 최옥경 작가의 선박회사의 배에서 사용하던 버려진 도르레를 이용한 작품 그리고 민지희 도예가의 도자기로 만든 작품(인형)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형태로 전시되어 있다.
2024.11.13 -
우주정원 / 최옥영작가 - 젊은달 미술관 Ⅱ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강원도
"무한의 영역인 우주를 어떻게 내 작업 속에 담을 것인가? 어린 시절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며 깜깜한 하늘 속 빛의 정체에 대해 설화로 이야기하였던 적이 있다. 작가는 작업하다 남은 목수들의 나무 파편들을 모아 원으로 엮어 마치 별똥별이 떨어질 때 회전하는 빛들의 집합체처럼 형태를 만들고 우주로 가는 통로를 시도해 보고자 하였다."
2024.11.13 -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그레이스박 - 젊은달 미술관 Ⅰ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최근까지 이어져 온 그레이스 박의 작업은 “시간과 거울이다”라는 주제였다. 거울은 사물을 비추며 주변의 환경을 함께 비추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하슬라 아트 월드 아비지 미술관에서는 색동과 바다를 배경 작업으로 하였다면 이곳 젊은 달 미 술관에서의 거울의 배경이 되는 것은 꽃과 칡넝쿨 그리고 와이어의 곡선이다. 이 시대의 여인들과 과거의 여인들 그 정체성과 삶의 판단을 찾아내는 지금의 여정을 표현해 내는 작업이다."
2024.11.13 -
목성 / 최옥영작가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거대한 규모의 목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압도적인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이 거대한 목성의 묵직함은 내부에서는 태양의 빛을 받아들여 아늑하며 사람들에게 별 속에 들어온듯한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2024.11.13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1.출입구 붉은 대나무 / 최옥영2.젊은달 카페3.목성 / 최옥영 대지미술이자 설치미술작품인 젊은달의 랜드마크 4.젊은달 미술관 Ⅰ 그레이스 박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최옥영작가 우주정원 5.붉은 파..
2024.11.13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1.출입구 붉은 대나무 / 최옥영2.젊은달 카페3.목성 / 최옥영 대지미술이자 설치미술작품인 젊은달의 랜드마크4.젊은달 미술관 Ⅰ 그레이스 박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최옥영작가 우주정원5.붉은 파밀리..
2024.11.13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1.출입구 붉은 대나무 / 최옥영2.젊은달 카페3.목성 / 최옥영 대지미술이자 설치미술작품인 젊은달의 랜드마크4.젊은달 미술관 Ⅰ 그레이스 박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최옥영작가 우주정원5.붉은 파밀리..
2024.11.13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1.출입구 붉은 대나무 / 최옥영2.젊은달 카페3.목성 / 최옥영 대지미술이자 설치미술작품인 젊은달의 랜드마크4.젊은달 미술관 Ⅰ 그레이스 박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최옥영작가 우주정원5.붉은 파밀리..
2024.11.13 -
젊은달 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위치하고 있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과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며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기도 하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작가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곳은 11개의 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1.출입구 붉은 대나무 / 최옥영2.젊은달 카페3.목성 / 최옥영 대지미술이자 설치미술작품인 젊은달의 랜드마크4.젊은달 미술관 Ⅰ 그레이스 박 ‘시간의거울 – 사임당이 걷던길 / 최옥영작가 우주정원5.붉은 파밀리..
2024.11.13 -
영월 메타세쿼이아길 - 판운캠핑장 - 영월군 - 강원도
비밀정원같이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영월 메타세쿼이아길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8에 위치하고 있는 ‘판운 캠핑장(다그린 캠핑장)’내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길이다.
2024.11.13 -
섶다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19에 위치하고 있는 섶다리는 평창강을 사이에 두고 밤뒤마을과 미다리마을을 연결하는 다리다. 섶다리는 ‘섶나무(잎나무, 풋아무, 소나무 등)를 엮어서 만든 다리’ 다.
2024.11.13 -
망향탑과 노산대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聞子規 / 端宗문자규 / 단종 一自寃禽出帝宮 일자원금출제궁孤身隻影碧山中 고신척영벽산중 假眠夜夜眠無暇 가면야야면무가 窮恨年年恨不窮 궁한년년한불궁 聲斷曉岑殘月白 성단효잠잔월백血流春谷落花紅 혈류춘곡낙화홍 天聾尙未聞哀訴 천성상미문애소 何乃愁人耳獨聰 하내수인이독총 두견새 소리를 들으며 / 단종 한 맺힌 새 한 마리 궁전에서 날아와 외로운 몸 짝없는 그림자가 되어 푸른 산속을 해메네 밤마다 자는 듯 잠 못 이루고 해마다 쌓이는 한 풀리지 않네 울음마저 그친 산에는 새벽달이 창백하고 피를 뿌린 듯한 봄 골짜기에는 지는 꽃만 붉구나 하늘은 귀를 먹어 피맺힌 절규 듣지 못하는데 어찌하여 수심에 겨운 내 귀만 홀로 총총할까 망향탑은 청령포 뒤 층암절벽위에 있는 돌탑이다. 단종이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근심 속에서도 ..
2024.11.13 -
관음송(觀音松탑) - 청령포 - 영월군 - 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에 위치하고 있는 청령포(淸泠浦)의 관음송은 수령이 약 600여년생이며 높이 30m, 가슴높이 둘레 5m이다. 줄기는 지상 1.2m 높이에서 둘로 갈라져 동서로 약간 비스듬히 자란다. 갈라진 줄기의 밑둘레는 각각 3.3m와 2.95m이며, 수관의 폭은 동서 23.3m, 남북 20m이다. 조선 제6대 임금 단종(端宗)이 청령포 이곳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둘로 갈라진 나무줄기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달랬다고 한다. 단종의 비참한 모습과 울음소리를 지켜보고 들었다 하여 소나무에 ‘관음(觀音)’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