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사진(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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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풍수원성당 첫눈이 내리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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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2024년11월26일 첫눈이 내리다.
2024.12.01 -
국토6식탁 - 풍수원성당 - 횡성군 - 강원도
국토6식탁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7-11에 위치하고 있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작은식당이다. 역사적인 풍수원성당 입구에 있는 노랑색의 건물이 아름다운 식당이다.
2024.12.01 -
고드름 - 풍수원성당 - 횡성군 - 강원도
금년들어 처음으로 본 고드름이다. 이곳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풍수원성당의 '초가사랑방'의 처마에 있던 고드름이다.
2024.12.01 -
Lily
릴리(Lilly)는 백합을 뜻하며 어원은 라틴어의 릴리움(Lilium)이며, 여자 이름으로 쓰기 한다.
2024.11.28 -
접시꽃 / 홀리호크(Hollyhock)
한국에서는 꽃이 접시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접시꽃'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촉나라의 꽃이라는 의미에서 '촉규(蜀葵)'라고 부르고, 단오절에 꽃이 핀다고 하여 '단오화(端午花)'라고도 부른다. 일본에서는 줄기가 곧게 세워져 있는 꽃이라고 해서 '타치아오이(タチアオイ, 立葵)'라고 한다. 꽃말은 '단순', '편안'(단순한 사랑, 아양떠는 사랑), '다산', '풍요'다. 蜀葵花 / 崔致遠 寂莫荒田側 (적막황전측)繁花壓柔枝 (번화압유지)香輕梅雨歇 (향경매우헐)影帶麥風欹 (영대맥풍의)車馬誰見賞 (거마수견상)蜂蝶徒相窺 (봉접도상규)自慙生地賤 (자참생지천)堪恨人棄遺 (감한인기유) 촉규화 / 최치원 적막하고 거친 밭가에 접시꽃무성한 꽃송이 여린 가지를 눌렀네날리는 향기에 유원 비 마저 그치고 바람에 고개숙인 보..
2024.11.28 -
접시꽃 / 홀리호크(Hollyhock)
한국에서는 꽃이 접시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접시꽃'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촉나라의 꽃이라는 의미에서 '촉규(蜀葵)'라고 부르고, 단오절에 꽃이 핀다고 하여 '단오화(端午花)'라고도 부른다. 일본에서는 줄기가 곧게 세워져 있는 꽃이라고 해서 '타치아오이(タチアオイ, 立葵)'라고 한다. 꽃말은 '단순', '편안'(단순한 사랑, 아양떠는 사랑), '다산', '풍요'다. 蜀葵花 / 崔致遠 寂莫荒田側 (적막황전측)繁花壓柔枝 (번화압유지)香輕梅雨歇 (향경매우헐)影帶麥風欹 (영대맥풍의)車馬誰見賞 (거마수견상)蜂蝶徒相窺 (봉접도상규)自慙生地賤 (자참생지천)堪恨人棄遺 (감한인기유) 촉규화 / 최치원 적막하고 거친 밭가에 접시꽃무성한 꽃송이 여린 가지를 눌렀네날리는 향기에 유원 비 마저 그치고바람에 고개숙인 보리 ..
2024.11.28 -
전나무숲길 - 오대산 월정사 - 평창군 -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에 위치하고 있는 오대산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에 의해 산 전체가 불교성지인 오대산에 창건된 사찰이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약 1km에는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전나무숲 사이로 아름다운 전나무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전나무는 겨울에도 항상 푸르름을 주는 소나무를 대신할 수 있는 상록침엽교목이다. 오대산 월정사 이곳뿐만 아니라 변산반도의 내소사 전나무 숲길도 유명하다. 전나무는 젓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나무를 젓나무로 부르게 된 연유는 한국의 식물학자인 이창복 박사가 위로 달리는 모습의 전나무 열매에서 나오는 하얀 액을 옛날부터 젓이라 하는데, 잣이 열리는 나무를 잣나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젓이 나오는 나..
2024.11.27 -
전나무숲길 - 오대산월정사 - 평창군 -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에 위치하고 있는 오대산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에 의해 산 전체가 불교성지인 오대산에 창건된 사찰이다.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까지 약 1km에는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전나무숲 사이로 아름다운 전나무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전나무는 겨울에도 항상 푸르름을 주는 소나무를 대신할 수 있는 상록침엽교목이다. 오대산 월정사 이곳뿐만 아니라 변산반도의 내소사 전나무 숲길도 유명하다. 전나무는 젓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나무를 젓나무로 부르게 된 연유는 한국의 식물학자인 이창복 박사가 위로 달리는 모습의 전나무 열매에서 나오는 하얀 액을 옛날부터 젓이라 하는데, 잣이 열리는 나무를 잣나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젓이 나오는 나무..
2024.11.27 -
자작나무 숲 - 인제군 - 강원도
자작나무는 나무를 태우면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 하여 붙혀진 이름으로 북부지방의 깊은 산 양지쪽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자작나무는 예로부터 신성하게 취급되는 나무였다. 북방민족들이 살고 있었던 시베리아에서는 나무를 통해서 영혼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들은 상징적으로 사다리에 올라 하늘 높이 있는 신령과 대화하는데, 그 사다리가 바로 자작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개마고원에서는 시신을 자작나무 껍질로 싸서 매장하기도 했다. 무당들이 굿을 할 때 제단 가까운 곳에 장식하는 종이꽃(紙花)은 하늘과 지상을 연결하는 매개물의 상징인데 종이꽃 장식은 자작나무를 상징한다. 신라의 금제 고배나 금관은 나뭇가지와 사슴뿔 모양을 갖고 그 위에 곡옥이나 나뭇잎을 달고 있는데, 심장형 나뭇잎 장식은 바로 자작..
2024.11.27 -
절규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대지예술(Land art, Earthworks) 또는 대지 미술이란 지구 표면 위나 표면 자체, 또는 표면 내부에 어떤 형상을 디자인하여 자연 경관 속에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이다. 어스워크(Earthworks)라는 용어는 1968년 로버트 스미스슨이 뉴욕 드웬 화랑에서 ‘어스워크( Earthworks)라는 이름의 전시를 기획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 이 이름은 생태학적 재앙으로 파괴된 세상을 다룬 브라이언 올디스의 소설 어스워크(Earthworks)에서 따온 것이다. 대지 예술 작품들은 주로 장소 특징적인 성격과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 준다. 전통적인 대지 예술가들은 주로 흙, 잔디 등의 자연물을 재료로 하여 작품을 만들었지만, 이후의 비전통적인 대지 예술가들은 종종 콘크리트, 돌, 금속, 플라스틱과 같은..
2024.11.27 -
붉은대나무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대지예술(Land art, Earthworks) 또는 대지 미술이란 지구 표면 위나 표면 자체, 또는 표면 내부에 어떤 형상을 디자인하여 자연 경관 속에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이다. 어스워크(Earthworks)라는 용어는 1968년 로버트 스미스슨이 뉴욕 드웬 화랑에서 ‘어스워크( Earthworks)'라는 이름의 전시를 기획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 이 이름은 생태학적 재앙으로 파괴된 세상을 다룬 브라이언 올디스의 소설 어스워크(Earthworks)에서 따온 것이다. 대지 예술 작품들은 주로 장소 특징적인 성격과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 준다. 전통적인 대지 예술가들은 주로 흙, 잔디 등의 자연물을 재료로 하여 작품을 만들었지만, 이후의 비전통적인 대지 예술가들은 종종 콘크리트, 돌, 금속, 플라스틱과 ..
2024.11.27 -
붉은 대나무 - 젊은달와이파크 - 영월군 - 강원도
대지예술(Land art, Earthworks) 또는 대지 미술이란 지구 표면 위나 표면 자체, 또는 표면 내부에 어떤 형상을 디자인하여 자연 경관 속에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이다. 어스워크(Earthworks)라는 용어는 1968년 로버트 스미스슨이 뉴욕 드웬 화랑에서 ‘어스워크( Earthworks)라는 이름의 전시를 기획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 이 이름은 생태학적 재앙으로 파괴된 세상을 다룬 브라이언 올디스의 소설 어스워크(Earthworks)에서 따온 것이다. 대지 예술 작품들은 주로 장소 특징적인 성격과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 준다. 전통적인 대지 예술가들은 주로 흙, 잔디 등의 자연물을 재료로 하여 작품을 만들었지만, 이후의 비전통적인 대지 예술가들은 종종 콘크리트, 돌, 금속, 플라스틱과 ..
2024.11.27 -
나무 - 정선군 - 강원도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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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정선군 - 강원도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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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blo Blanco - Mijas - Spain
미하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고유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로, 흰색 벽과 갈색 또는 붉은색 기와 지붕이 특징인 안달루시아 전통 양식의 주택이 산 기슭부터 중턱까지 빼곡하게 들어찬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안달루시아 자치지역에 속한 일명 푸에블로 블랑코(Pueblo Blanco) 즉 '백색의 마을'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해 흔히 '안달루시아의 에센스' 혹은 ‘코스타 델 솔 (Costa del Sol)" 의 보석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2024.11.19 -
Pueblo Blanco - Mijas - Spain
미하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고유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로, 흰색 벽과 갈색 또는 붉은색 기와 지붕이 특징인 안달루시아 전통 양식의 주택이 산 기슭부터 중턱까지 빼곡하게 들어찬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안달루시아 자치지역에 속한 일명 푸에블로 블랑코(Pueblo Blanco) 즉 '백색의 마을'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해 흔히 '안달루시아의 에센스' 혹은 ‘코스타 델 솔 (Costa del Sol)" 의 보석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2024.11.19 -
Paquirri - Plaza de Toros - Pozoblanco - Spain
스페인 포소블랑코의 플라사 데 토로스( Plaza de Toros) 투우장은 코플라의 여왕으로 불려지는 스페인의 국민가수 이사벨 판토하( Isabel Pantoja)와 투우사 빠퀴리(Paquirri) 본명 프란체스코 리베라(Francisco Rivera Perez)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숨어있는 투우장이다. 투우사 프란시스코 리베라가 투우시합 중 성난황소의 공격을 받고 허벅지와 복부에 관통상을 입고 엠블런스 안에서 사망하고 만다. 포소블랑코의 플라사 데 토로스( Plaza de Toros) 투우장 입구에는 황소에게 공격을 받고 쓰러져 있는 빠퀴리의 동상이 서있다. 첨부된 음악은 이사벨 판토하가 사망한 남편 프란체스코 리베라를 그리워하며 부른 노래다. 음악https://youtu.be/FZBj0QXEO_..
2024.11.19 -
Pegasus - Mirabell Palace and Gardens - Salzburg - Austria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주(州) 잘츠부르크 시내에 있는 17세기 정원인 미라벨 궁전(Mirabell garten)은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으며, 당시는 알트나우(Altnau)라고 불렀다. 후임자인 마르쿠스 시티쿠스 대주교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정원은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Johann Fischer von Erlach)가 조성하였고, 18세기에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Johann Lukas von Hildebrandt)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짤츠브르크의 미라벨정원에 있는 페가수스 분수대는 영화 싸운드 어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 송’을 부르던 미라벨 ..
2024.11.19 -
Pegasus - Mirabell Palace and Gardens - Salzburg - Austria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주(州) 잘츠부르크 시내에 있는 17세기 정원인 미라벨 궁전(Mirabell garten)은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으며, 당시는 알트나우(Altnau)라고 불렀다. 후임자인 마르쿠스 시티쿠스 대주교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정원은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Johann Fischer von Erlach)가 조성하였고, 18세기에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Johann Lukas von Hildebrandt)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짤츠브르크의 미라벨정원에 있는 페가수스 분수대는 영화 싸운드 어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 송’을 부르던 미라벨 ..
2024.11.19 -
운여해변 - 태안군 - 충남
운여해변은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이다. 운여(雲礖)는 바다가 넓게 트여 파도가 높고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의 포말이 마치 구름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변 남쪽에 소나무를 심어놓은 방파제가 있는데 밀물 때면 바닷물이 들어와 고이면서 호수처럼 비친다.섬처럼 떠오른 솔숲과 일몰이 어우러져 장관이다. 초여름이면 은하수를 볼 수 있는 포인트로 유명하다.
2024.11.17 -
초승달 - 영목항 - 안면도 - 태안군 - 충남
음력 2~4일 경에 뜨는 초승달(Waxing Crescent)은 일반적으로 양 끝이 눈썹 모양과 같이 한 쪽으로 긴 달을 지칭하는 말이다. 초승달은 아침(오전)에 떠서 한낮쯤이면 남쪽에 이르는데, 이 무렵에는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가 보는 초승달은 서쪽으로 지는 때에만 관측이 가능하며, 초저녁에 서쪽에 잠시 보였다가 사라진다. 초승달에 관한 이야기중 백제가 망하기 직전인 660년, 사비성에서 "백제는 망한다!" 고 외치고 다니는 귀신이 궁궐에 나타난다는 소문이 퍼졌다. 소문은 궁녀들을 시작으로 민중들에게 퍼진 가운데, 이에 화가 난 의자왕은 궁궐의 경비를 강화하고 귀신 검거령을 내렸다. 포졸들이 귀신을 쫓았지만 귀신은 "백제는 망한다! 백제는 망한다!" 하고 외치다가 담벼락 뒤로 숨었고..
2024.11.17 -
일몰 - 아산시 - 충남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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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 새만금길 - 전북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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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osan Deer - Seoul Forest Park - Seoul
꽃사슴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평지부터 해발고도 2,500m까지의 산림에 살며, 먹이를 섭취할 때 외에는 산림을 떠나지 않는다. 수컷끼리 또는 암컷끼리 무리를 이루거나 혼합 무리를 이룬다. 서울숲의 생태숲 구역에서 고라니와 함께 방사되어 사육 중인 꽃사슴은 야생이 아니라 농장 출신 꽃사슴들이다. 산이 좋아 산에 잠든 내 사슴아순하디 순한 눈으로고독의 등불을 켜들고 봄에는 꽃술을 따물며여름엔 녹음에 쉬고가을은 마알간 하늘을 배우고겨울엔 그토록 좋아하던하이얀 눈밭을 뛰어 다니며 오래 오래 산에서 살아 가렴 1969년 6월 1일
2024.11.17 -
Formosan Deer - Seoul Forest Park - Seoul
꽃사슴은 사슴과의 동물이다. 평지부터 해발고도 2,500m까지의 산림에 살며, 먹이를 섭취할 때 외에는 산림을 떠나지 않는다. 수컷끼리 또는 암컷끼리 무리를 이루거나 혼합 무리를 이룬다. 서울숲의 생태숲 구역에서 고라니와 함께 방사되어 사육 중인 꽃사슴은 야생이 아니라 농장 출신 꽃사슴들이다. 산이 좋아 산에 잠든 내 사슴아순하디 순한 눈으로고독의 등불을 켜들고 봄에는 꽃술을 따물며여름엔 녹음에 쉬고가을은 마알간 하늘을 배우고겨울엔 그토록 좋아하던하이얀 눈밭을 뛰어 다니며 오래 오래 산에서 살아 가렴 1969년 6월 1일
2024.11.17 -
Anser Serrirostris - 서산간척농지 - 서산시 - 충남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와 홍성군 서부면 궁리를 연결하는 길이 6,458m의 서산A지구방조제와 창리와 태안군 남면을 연결하는 길이 1,228m의 서산B지구방조제를 합해 총 길이 7,686m의 방조제이다. 방조제로 인한 매립 면적은 1만 5409㏊로 서산A지구가 9,626㏊, 서산B지구가 5,783㏊이다. 이곳은 매년 3200여 종, 하루 최대 개체수가 60여 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다.
2024.11.17 -
Anser Serrirostris - 서산간척농지 - 서산시 - 충남
큰기러기는 시베리아의 습지에서 봄에서 여름 기간 동안 나고, 9월경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남하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 철새이다.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우리나라에 머무르는 큰기러기는 서산시 부석면에서는 9월부터 관찰되며,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에는 최대 10만 마리 내외가 관찰된다. 일부는 서산 A·B지구에서 겨울을 나며, 일부는 서해를 넘어 중국 남부 지방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낸다. 큰기러기는 현재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서산 지역에는 서산 A·B지구, 잠홍저수지, 성암저수지 등 전 지역에서 많은 수가 관찰된다. 최근 서산 A·B지구 내에 간척지의 먹이가 부족해지면 서산시 부석면 농가의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2024.11.17 -
Anser Serrirostris - 서산간척농지 - 서산시 - 충남
큰기러기는 시베리아의 습지에서 봄에서 여름 기간 동안 나고, 9월경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남하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 철새이다.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우리나라에 머무르는 큰기러기는 서산시 부석면에서는 9월부터 관찰되며,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에는 최대 10만 마리 내외가 관찰된다. 일부는 서산 A·B지구에서 겨울을 나며, 일부는 서해를 넘어 중국 남부 지방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낸다.
2024.11.17 -
Anser Serrirostris - 서산간척농지 - 서산시 - 충남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와 홍성군 서부면 궁리를 연결하는 길이 6,458m의 서산A지구방조제와 창리와 태안군 남면을 연결하는 길이 1,228m의 서산B지구방조제를 합해 총 길이 7,686m의 방조제이다. 방조제로 인한 매립 면적은 1만 5409㏊로 서산A지구가 9,626㏊, 서산B지구가 5,783㏊이다. 이곳은 매년 3200여 종, 하루 최대 개체수가 60여 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다.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