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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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전갯벌체험장 - 고창 - 전북
전북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55-21에 위치하고 있는 하전 갯벌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개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마을로 연간 4천톤의 바지락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이다.
2024.01.27 -
극락교 - 선운사 - 고창군 - 전북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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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생태숲 - 선운사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394-28에 위치하고 있는 선운산생태숲은 선운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생태숲에는 생태연못과 자연습지, 야생수목 학습공간, 자연탐방로, 잔디광장 등의 자연학습 및 휴식공간과 전국 8도를 상징하는 팔도숲도 들어서 있다. 총면적 53만㎡, 시설 면적 8만 6000㎡로 자생 수목 군락지, 소나무 군락지, 서어나무 군락지, 동백나무 군락지 등 선운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유 보호종들과 야생화를 둘러보고 생태숲 나무 사이에 세워진 조형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3.10.01 -
사대천황 - 선운사일주문 - 선운사 - 고창군 - 전북
남쪽의 수호신 증장천왕(憎長天王)손에 용과 여의주를 들고 있으며 사랑의 감정을 주관하며 여름을 관장하며 구반다(사람의 정기를 빨아먹는 귀신, 말머리에 사람의 몸을 취하고 있다)와 아귀를 거느리고 남쪽하늘을 다스리고 있다. 남쪽을 상징하는 적색을 띤다 서쪽의 수호신 광목천왕(廣目天王)손에 삼지창과 보탑을 들고 있으며 노여움의 감정을 주관하면서 가을을 관장하고 용과 혈육귀로 불리는 비사사 신을 거느리고 서쪽 하늘을 다스린다. 동쪽의 수호신 지국천왕(持國天王)손에 칼을 들고 있으며 인간 감정 중 기쁨의 세계를 관장하고서, 계절중에서는 봄을 관장한다.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향의 향기만 맡는다는 음악의 신인 건달바와 부단나의 신을 거느리며 동쪽하늘을 지배한다. 동쪽을 상징하는 청색을 띤다 북쪽의 수호신 다..
2023.10.01 -
조형물 - 선운산생태숲 - 선운사 - 고창군 - 전북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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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촬영지 - 학원농장 - 고창군 - 전북
사랑의 물리학 /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뉴턴의 사과처럼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첫사랑이었다. 사진설명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장소였던 나무 움막이다. 공간 이동이 자유로운 도깨비가 서울에 있는 집 현관문을 열 때마다 수시로 드나들던 바로 그곳이다. 그리고 도깨비는 위가 없어서 소화가 잘되는 메밀묵을 좋아한다는 설이 있다.
2023.10.01 -
관광농업 - 학원농장 - 고창군 - 전북
관광농업이란 생산물이나 농업 과정의 일부 또는 전체를 관광, 여가활동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 농업 경영의 형태를 말한다. 최근 관광농업으로 유명해진 곳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고창의 학원농장은 청보리와 메밀밭이 유명하다. 고창의 청보리는 4월부터 5월 초까지가 가장 보기 좋다. 8월에는 노란 해바라기가 농장을 가득 메우고, 10월 초에는 하얀 메밀꽃이 만발한다. 학원농장은 매년 4월에서 5월 사이에는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다. 그리고 8월에는 해바라기 축제, 9월에는 메밀밭 축제가 열린다.
2023.10.01 -
만세루(萬歲樓) - 선운사(禪雲寺)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에 위치하고 있는 선운사 만세루는 불법을 배우는 승려들의 강의실이다.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검단 선사가 선운사를 짓고 남은 목재를 사용하여 지었다는 설도 있고 또 고려시대의 건물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지금의 건물은 19세기 말에 보수된 것이다. 이 건물은 비대한 자연목을 껍질만 벗기고 다듬지 않은 채 그대로 사용하여 소박함과 함께 넉넉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2023.09.29 -
Blue Farm - Gochang - Jeonbuk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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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Muhly - Blue Farm - Gochang - Jeonbuk
핑크 뮬리(Pink muhly)의 학명은 ‘물렌버기아 카필라이스(Muhlenbergia Capillaris)’다. ‘카필라이스(Capillaris)’는 ‘머리카락 같은’ ‘머리털의’라는 뜻의 라틴어 ‘Căpilláris’에서 유래했다. 이름처럼 가을에 꽃이 피면 산발한 분홍색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영어로는 헤어리온 뮬리(Hairawn muhly), 걸프 뮬리(Gulf muhly) 등으로도 불리며 국내에선 분홍쥐꼬리새, 분홍억새, 핑크 뮬리로 불리우고 있다 핑크뮬리는 벼목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가을에 분홍빛이나 자줏빛으로 꽃을 피워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제주도 휴애리 자연생태공원에서 처음으로 식재됐다가 2016년도에 순천만국가정원에 핑크뮬리 단지가 조성됐고..
2023.09.26 -
삼호정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군 아산면 인천강변로 302에 위치하고 있는 삼호정(三湖亭)은 옥천조씨 삼형제인 인호 조현동, 덕호 조후동, 석호 조석동이 1700년대에 지었고, 1864년에 중건한 정자로 5량가, 정면 3칸, 측면 3칸, 홑처마 팔작집의 구조이다. 삼호정은 주변 경관이 우수하며, 조선 후기의 건축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형제간의 우애를 다지며 시를 쓰고 글을 읽으며 지냈던 당시의 유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로써 중요하다.
2023.09.23 -
동호해변 - 고창군 - 전북
동호해변은 전북 고창군 동호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4km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 또한 0.5~1.5m이다. 특히 이곳은 염도가 높아 피부병, 신경통 환자들의 해수욕과 모래찜질 장소로 유명하다. 해송숲 위의 언덕에는 이 고장 유일의 해신당인 수성당이 있어서, 해마다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2023.09.23 -
구시포해변 - 고창군 - 전북
구시포해변은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1.7km, 폭 2m의 백사장과 우거진 송림, 완만한 경사, 특이한 지형을 이룬다. 특히 바닷물이 빠지면 백사장이 단단해져서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이고, 나지막한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다. 갯벌 한 점 없이 고운 백사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백사장 남쪽 기슭에는 정유재란 때 주민 수십 명과 비둘기 수십 마리가 6개월 둥안 피난해 있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 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2023.09.23 -
고인돌유적지 - 고창군 - 전북
고창군은 2023년 조사기준으로 전북 고인돌의 65% 이상인 1,748기의 고인돌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북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668에 위치하고 있는 고인돌유적지에는 440여 기의 고인돌이 있다. 다양한 구조의 고인돌을 둘러보도록 6가지 탐방 코스를 만들어 놓았다. 가장 많은 고인돌이 모여 있는 곳은 제5코스 탐방로다. 제4코스 탐방로에는 덮개돌을 떼어 내던 채석장이 있다. 40여 기의 고인돌이 나란히 놓여 있는 제2코스에는 무게가 150톤 정도 되는 거대한 고인돌을 볼 수 있다.
2023.09.23 -
맹종죽림(孟宗竹林) - 고창읍성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읍성 안쪽에 대나무숲 '맹종죽림(孟宗竹林)'이 자리잡고 상쾌함을 준다. 높이 20미터까지 자라는 맹종죽은 일반 대나무보다 통이 크고 단단하다. 손을 잡고 흔들어도 뿌리가 단단히 고정돼 있어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국내에선 죽순대라고 부르고 있으나 중국에선 모죽(毛竹) 또는 맹종죽(孟宗竹)이라고 불린다. 대만에서 들여온 품종으로 국내 토양에 적응이 쉽지만은 않은데 신기하게도 거창읍성 맹종죽림(孟宗竹林) 이곳에서는 잘 자란다. 아무래도 주변 바람을 막아주는 지형에 위치해 있어서 인 것 같다.
2023.09.23 -
판소리의 대가인 신재효의 생가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재효고택이다. 신재효는 조선 고종 때의 판소리 작가(1812~1884). 자는 백원(百源), 호는 동리(桐里)이다. 판소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판소리 광대들을 후원해 주는 것으로 유명했다. 춘향가>, 심청가>, 박타령>, 토끼 타령>, 적벽가>, 가루지기타령>의 여섯 마당으로 판소리 사설을 개작하고 정착시킨 공이 있다.
2023.09.23 -
모양성 - 고창읍성 - 고창군 - 전북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인 고창읍성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인 고창읍성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으로, 고창의 방장산(方丈山, 743m)을 둘러싸고 있다.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백제시대 때 고창 지역이 '모량부리'라 불렸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된다. 1453년(조선 단종 원년)에 축조되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계유년에 호남의 여러 고을 사람이 축성하였다고 성벽에 새겨져 있다. 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16만 5,858㎡이며, 동·서·북의 3문과 치(雉) 6곳, 옹성(甕城), 수구문(水口門) 2곳 등이 남아 있다. 거칠게 다듬은 자연석으로 쌓은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고, 읍성으로서는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
2023.09.23 -
학원농장 - 고창군 - 전북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4에 위치하고 있는 학원농장은 2023년 3월 현재 운영자 진영호의 부친 전 국무총리 진의종씨와 모친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 고창군 서남부 미개발 야산 10여만평을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 농장 이름은 이 지역의 옛 지명 "한새골" 에서 유래하는데, 여기서 "한새" 는 이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백로, 왜가리 등을 이르는 말로 주 설립자인 이학 여사의 이름자 "학" 과 이미지가 같아 들을 뜻하는 한자어 "원" 과 합쳐 "학의 들" 이라는 뜻에서 "학원농장" 이라 하였다. 우여곡절끝에 보리, 메밀, 해바라기, 코스모스등을 바탕으로 봄철에 청보리밭축제, 가을에 메밀꽃잔치를 개최하고 때때로 작은 이벤트도 개최하는 등 명실공히 경관농업의 선두주자로써 많읜 관광..
2023.09.23 -
청농원 - 고창군 - 전북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41-27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청농원은 마을의 옛 이름인 맑은 개울가 마을이라는 뜻의 “청천(凊川) 마을”에서 따온 말이다.옛 이름처럼 깨끗한 2만여평의 자연환경 속에서 편히 쉬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헤 놓았다. 2만여평의 넓은 공간에 한옥, 라벤더 정원, 핑크뮬리 정원, 수국정원 쉼터 그리고 청농원카페가 있다. 라벤더 축제 6월경 핑크뮬리 축제 10월경
2023.09.23 -
선운사 - 고창군 - 전북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 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창건 당시 한때는 89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3,000여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본사와 도솔암, 참당암, 동운암, 석상암 만이 남아 있다. 참당암은 신라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오고 있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