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celona - Spain(Reino de España)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도시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부터 프랑스 남쪽 피레네 산맥과 접경지역을 아우르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도시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가우디의 작품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 구엘 공원(Parque Güell), 카사 바트요(Casa Batlló), 카사 밀라(Casa mila), 스페인 광장(Plaça d'Espanya), 몬주익(Montjuic), 카탈루냐 음악당(Palace of Catalan Music), 리세우 극장(Gran Teatre de Liceu), 카탈루냐 미술관(MNAC National Art Museum of Catalon..

Malaga - Spain(Reino de España)

말라게따(La Malagueta)해변 라 말라 게타(La Malagueta)는 말라가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다. 코스타 델 솔 (Costa del Sol)은 더 매력적인 해변과 만으로 가득 차 있지만, 라 말라 게타(La Malagueta)와 수도의 역사적인 중심지와의 근접성은 일년 중 거의 언제든지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Malaga - Spain(Reino de España)

칼리 마르키스 데 라이오스(Calle Marqués de Larios) 칼리 마르키스 데 라이오스(Calle Marqués de Larios) 또는 칼리 라리오스(Calle Larios) 거리는 알라메다 프린시펄(Alameda Principal)에서 콘스티투시온 광장(Plaza de la Constitución)까지 약 300m 뻗어 있는 거리다. 거리의 이름은 스페인의 사업가이자 귀족, 라리오스 후작인 마누엘 도밍고 라리오스 (Manuel Domingo Larios y Larios)의 이름에서 따왔다. 근처에는 말라가 대성당 (라 만키타), 피카소 미술관, 카르멘 티센 박물관, 도시 위로 우뚝 솟은 고대 무어 요새 인 알카사바 (Alcazaba) 등 도시에서 가장 상징적 인 명소가 있다 말라가의 알카사..

Mijas - Spain(Reino de España)

미하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고유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로, 흰색 벽과 갈색 또는 붉은색 기와 지붕이 특징인 안달루시아 전통 양식의 주택이 산 기슭부터 중턱까지 빼곡하게 들어찬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안달루시아 자치지역에 속한 일명 푸에블로 블랑코(Pueblo Blanco) 즉 '백색의 마을'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해 흔히 '안달루시아의 에센스' 혹은 ‘코스타 델 솔 (Costa del Sol)" 의 보석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론다(Ronda)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인 말라가주의 도시로 인구는 36,827명(2009년 기준), 면적은 481.31km2이다. 말라가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론다는 투우의 발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1784년에 건설된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의 투우장인 론다 투우장(Plaza de Toros de Ronda)은 스페인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투우장 가운데 한 곳으로 여겨진다. 론다의 상징 누에보 다리(Puente Nuevo)는 스페인 남부의 론다의 시우다드(La Ciudad)라고 불리우는 구시가지와 메르카딜료(Mercadillo)라고 불리우는 신시가지를 이어지고 있는 세 개의 다리 중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다리로, 과다레빈 강과달레빈강(Rio Guadalevin)을 ..

무릴로 가든(Jardines de Murillo)정원 예술의 걸작인 무릴로 정원(Jardines de Murillo)은 지난 세기 초 세비야의 조경 디자이너 그룹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지역은 한때 세비야의 유명한 알카사르 궁전에 속해 있었다. 오늘날 도시 중심부의 약 9천 평방미터 면적에 그림 같은 꽃이 만발한 정원이 펼쳐져 있다. 정원의 유명한 명소는 콜럼버스의 기념비다.

세비야(Sevilla)는 스페인의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예술, 문화, 금융의 중심 도시이며 세비야주의 주도이다. 과달키비르강이 흐르는 평야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평균 고도는 해발 7 m이다 세비야는 고대 로마 시절 히스팔리스(Hispalis)로 불리다가 무어인 지배기에는 "시장이 열리는 곳"이란 뜻의 아랍어 이쉬빌리아(أشبيليّة)로 불렸다. 도시의 표어 NO8DO는 "No me ha dejado"를 축약한 것으로 카스티야 왕국 시절 알폰소 10세가 처음 사용하였다. "성모는 우리를 져버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토레 히랄다(Torre Giralda)히랄다(Giralda)는 안달루시아의 세비야에 있는 산타 마리아 데 라 세데 (Santa María de la Sede) 대성당의 높..

톨레도 대성당(Catedral de Santa María de Toledo)톨레도대성당으로 알려져 있는 톨레도의 성모 마리아 성당(Catedral de Santa María de Toledo)은 스페인 톨레도에있는 가톨릭성당이다. 대리석과 석고로 제작한 제단 장식 트란스파렌테(transparente)와 엘 그레코가 그린 천장화, 엘 에스폴리오(El Espolio)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엘 에스폴리오(El Espolio)는 그리스도의 옷벗김이라는 뜻이다. 산타 크루스 미술관(Museo de Santa Cruz)산타 크루스 미술관(Museo de Santa Cruz)은 이사벨 여왕이 아동병원으로 세운 건물을 미술관으로 개조한 건물이다. 엘 그레코(El Greco)의 작품 중 성모무염시태..

코르도바(Córdoba)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도시 또는 그 도시를 주도로 하는 지역이다. 과달키비르강(Guadalquivir)을 끼고 있으며 고대 로마 시대 때부터 도시가 형성됐다. 2018년 기준 인구는 325,708명이다. 오늘날 코르도바(Córdoba)는 대도시는 아니지만 오래된 유적이 산재하고 있는 문화의 산실이다. 특히 코르도바는 이슬람 세력이 이베리아반도를 지배하던 때에 수도의 구실을 했으므로 이슬람과 스페인 후대 문화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 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에는 메스키타(La Mezquita), 고대 로마 시대 건설된 다리인 푸에르타 델 푸 엔테(Puerta del Puente), 토레 데 칼라오라(Torre De Calahorra), 산 라파엘 델 푸엔테 로마노(..

포소블랑코(Pozoblanco)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주 코르도바도에 위치한 도시다. 도시는 과다마티야 산맥과 과디아나 강의 다른 작은 지류들의 발원지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의 시에라 데 라 알킬디아 산맥과 남쪽의 시에라 모레나 산맥 사이에 위치해 있다.최초의 정착지는 오늘날 "포조 비에호(Pozo Viejo)"로 알려진 지역에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마을은 닭의 배설물로 하얗게 변한 우물주변에 있었기에 "하얀 우물(Pozo del Blanco)을 의미하는 포소블랑코(Pozoblanco)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한다. 우물과 닭은 마을 문장에서도 볼 수 있다.

스페인(Reino de España)은 남유럽의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국가로 전성기 시절에는 무적함대로 대표되는 강력한 해양 국가이자 대영제국 이전의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까지 여겨졌던 세계적인 열강이었다. 북쪽으로는 프랑스와 안도라(Andorra), 서쪽으로는 포르투갈, 남쪽으로는 모로코와 지브롤터(Gibraltar)와 인접하고 있다. 수도는 마드리드(Madrid)다.

히메지성(姫路城)은 효고현 히메지시에 있는 제곽식 평산성이다. 성벽이 불에 타지 않도록 백색의 회벽을 발라두어 하쿠로성(白鷺城)이라고도 부른다, 성 전체는 세계유산이며 국가 사적이다. 천수를 포함하여 여러 건물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히메지성(姫路城)은 현존하는 천수각(天守閣)을 가진 12곳의 성 가운데 한 곳이며, 에도 시대 이전에 건조된 천수를 가진 성곽 중 하나다.  천수각이 국보인 성은 히메지성을 포함하여 마쓰모토성, 이누야마성, 히코네성, 마쓰에성 이 다섯 곳뿐이다. 히메지성(姫路城)은 이들 성 중에서도 가장 성이 온전히 보존되어, 천하의 명성, 일본 제일의 명성이라 불리고 있다.  성이 축성된 이래 폐성과 전화(戰火)의 위기를 모두 면해, 천수를 비롯한 많은 건물이 현존해 있고, 그 중에서 ..

히메지시(姫路市)는 일본 효고현 남서부에 위치하는 시다. 히메지는 "신킨 금고의 왕국"으로 불리며 네 개의 신킨 금고의 본사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히메지 성의 위치한 히메산(姫山)의 옛 이름인 '히메지의 언덕'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지명은 오래전에는 누에를 '히메코(ひめこ)'라고 불렀던 것으로부터, 이전에 이 지역이 양잠업이 발달했던 것에 유래하여 이름이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히메지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히메지 성, 전통적인 일본 정원인 코코엔(好古園), 쇼사산 엔교지(書寫山圓教寺) 등이 있다.

고베시(神戸市)는 일본에서 6번째로 큰 도시로 효고현의 현청 소재지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항만 도시로 간사이(関西)지방에 위치하고 교또(京都), 오사카(大阪), 고베(神戸)의 3개 도시를 총칭하는 게이한신(京阪神)도시권의 일부이다. 참고로 교토와 오사카를 나타내는 게이한(京阪)과 오사카와 고베를 묶은 한신(阪神)의 합성어다. 또한 간사이(関西)또는 긴키(近畿)는 일본 혼슈(本州)의 중서부 지방을 이르는 역사·문화적인 명칭이다. 고베 항(神戸港)의 랜드마크는 고베 포트 타워(神戸ポートタワー)이다. 유명한 관광 산책로인 고베 하버랜드(神戸ハーバーランド) 주변에는 거대한 회전 관람차가 놓여있다. 고베의 심장부인 해안가로부터 좀 떨어진 곳에 모토마치(元町), 산노미야(三宮)지구와 난킨마치인 고베 차이나타운(南京町..

고베시(神戸市)는 일본에서 6번째로 큰 도시로 효고현의 현청 소재지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항만 도시로 간사이(関西)지방에 위치하고 교또(京都), 오사카(大阪), 고베(神戸)의 3개 도시를 총칭하는 게이한신(京阪神)도시권의 일부이다. 참고로 교토와 오사카를 나타내는 게이한(京阪)과 오사카와 고베를 묶은 한신(阪神)의 합성어다. 또한 간사이(関西)또는 긴키(近畿)는 일본 혼슈(本州)의 중서부 지방을 이르는 역사·문화적인 명칭이다. 고베 항(神戸港)의 랜드마크는 고베 포트 타워(神戸ポートタワー)이다. 유명한 관광 산책로인 고베 하버랜드(神戸ハーバーランド) 주변에는 거대한 회전 관람차가 놓여있다. 고베의 심장부인 해안가로부터 좀 떨어진 곳에 모토마치(元町), 산노미야(三宮)지구와 난킨마치인 고베 차이나타운(南京町..

키요미즈자카(清水坂)를 따라 조금 더 아래로 내려오면 100년 이상 된 에도시대 목조건물들이 즐비한 길을 만날 수 있다. 이 길을 산넨자카’(三年坂), 니넨자카(二年坂·), 이치넨자카(一念坂)라고 부른다. 니넨자카(二年坂)와 산넨자카(三年坂)는 "2년 언덕"과 "3년 언덕"이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넘어지면 2년 혹은 3년 내에 불운이 찾아온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호리병 모양의 표주박을 몸에 지니면 그런 불운을 막아준다는 믿음이 있어 근처 가게에서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표주박을 판매하고 있다. 산넨자카(三年坂)산넨자카(三年坂)는 교토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돌로 포장된 약 100m의 보행자 도로로 경사면은 니넨자카(二寧坂) 경사면보다 약간 가파르다.  니넨자카(二寧坂)니넨자카(二寧坂)는 일본식..

니시노마루(西の丸) 의 케쇼야구라(化粧櫓)는 아버지이자 에도막부 2대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히데타다(徳川秀忠)가 딸인 센히메(千姬)를 혼다가의 혼다 타다토키(本多忠刻)와 재혼 시키면서 쓴 10만석 비용 중 일부로 만든 건물이다.  이곳은 센히메(千姬)가 매일 방문해 자신이 세운 오토코야마신사 (南山 天滿宮) 를 향해 기도를 드리며 몸 단장을 하거나 휴식을 취한 곳이라고 한다. 니시노마루(西の丸)끝에 위치한 이 케쇼야구라(化粧櫓)에는 센히메(千姬)가 여종과 놀이를 하는 모습을 인형으로 재현해 놓았다. 히메지성 니시오야시키 아토테엔 코우코엔(姫路城西御屋敷跡庭園好古園)'은 히메지시(姫路市)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2년에 지어진 일본 정원입니다. 약 1만 제곱미터의 광대한 정원은 각기 다른 테마의 9곳의..

하나미코지도리(花見小路)는 산조(三条)에서 겐닌지(建仁寺)까지 기온(祇園)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거리다. 작은 골목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사실 넓은 도로를 따라 상점이 늘어선 멋진 거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거리다. 특히 시조도오리(四條通)남쪽 지역은 찻집 거리로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또한 하나미코지(花子府)거리에서 시라카와스지(白川筋)로 들어가는 다쓰미바시(巽橋)주변 지역은 전통적 건조물 보존 지구로, 기온의 전형적인 거리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겐닌지(建仁寺)사원까지 가는 거리에는 찻집, 레스토랑,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으며, "미야코오도리(都をどり)"가 열리는 기온 고베 가부키 아레나(祇園甲部歌舞伎 Arena)도 있다. 기온 고베 가부키 아레나 (Gion Kobe K..

도다이지(東大寺)나라시에 있는 도다이지(東大寺)는 난토(南都)7대사 중 하나로 745년에 쇼무왕(聖武王)의 발원으로 로벤(良弁)이 창건하였다. 본존인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은 속칭 나라다이부쓰(奈良大佛)라고 한다. 사역이 넓어 건물들이 흩어져 있지만, 중심인 다이부쓰덴(大佛殿) 즉 곤도(金堂)는 에도 시대에 재건된 것으로서 높이 47.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나라시(奈良市)의 고후쿠지(興福寺) 인근에 위치한 “나라 국립 박물관(奈良國立博物館)은 귀중한 불상과 청동기 등의 전시 및 특별전람회를 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본관에는 "나라불상관(奈良仏像館)"과 "청동기관(青銅器館)"이 있고 나라불상관(奈良仏像館)에는 국보,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100여 구의 불상을 볼 수 있다. 청동기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