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사진/건물 다리 조명 가구(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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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shwood Bridge - Youngwol - Gangwon State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19에 위치하고 있는 섶다리는 평창강을 사이에 두고 밤뒤마을과 미다리마을을 연결하는 다리다. 섶다리는 ‘섶나무(잎나무, 풋아무, 소나무 등)를 엮어서 만든 다리’ 다.
2024.11.14 -
Spider web - Red Pavilion Ⅱ - Youngwol Y Park - Youngwol - Gangwon State
붉은 파빌리온 Ⅱ에 설치되어 있는 스파이더 웹 플레이 스페이스(Spide Web Play Space)는 그물로 만들어진 거대한 거미모양의 설치미술공간이자 놀이, 체험공간이다.
2024.11.14 -
Electric Bulb - Twin Tree Tower - Seoul
서울 종로구 중학동 14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트윈 트리 타워는 연면적 5만5785㎡, 지상 17층 지하 8층의 건물이다. 트윈 트리 타워를 설계한 이는 조병수 건축가다. 화천 이외수의 집, 파주 헤이리 황인용 아나운서의 음악 카페 겸 살림집인 카메라타 등을 설계한 조 건축가는 건축 재료 고유의 특성을 잘 표현하는 건축으로 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로 꼽힌다.
2024.11.07 -
Ocean Square - Haslla Art World Meseum - Gangneung City - Gangwon State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아트월드뮤지엄 내 오션 스퀘어(Ocean Square)는 최옥영 작가의 대규모 대지미술 작품으로 800m의 공간에 10,000개의 철골을 이용하여 미로 같은 로드를 만들어 걸을 수 있게 만든 작품이다.
2024.11.03 -
Street Lamp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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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Design, Play - DDP - Seoul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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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Tree - Haerang Observatory - Samcheok City - Gangwon Do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도째비해랑전망대는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 교량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다.
2024.10.27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삼척시 - 강원도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도째비해랑전망대는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 교량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다.
2024.10.27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동해시 - 강원도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도째비해랑전망대는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 교량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다.
2024.10.27 -
천국의 계단 - 이사부 사자공원 - 삼척시 - 강원도
이곳 삼척시는 우리나라 해양개척사에서 동해바다로 진출하고 해양 영토를 관리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 온 곳이다. 지금부터 1500년 전, 신라시대에는 이곳 삼척에서 실직군주를 역임한 이사부(異斯夫)가 당시 해상왕국 우산국을 정벌, 울릉도,독도를 아우르는 드넓은 해양영토를 우리 역사에 최초로 편입시킨 역사적 위업을 이루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삼척항 주변 삼척포진영에 영장(營將)이 주둔하면서 영동지역 수군을 지휘하고, 모진 항해의 고초를 겪으면서 울릉도, 독도 수토(搜討) 임무를 맡아 오늘날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나라 해양영토로 확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삼척시는 우리나라 해양개척사에서 한 획을 그은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할 당시 전선에 싣고 가 위협의 수단으로 활용했던 나무사자를 울..
2024.10.27 -
Swing - Mangsang Auto Camping Resort - Mangsang Beach - Donghae City - Gangwon Do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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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 - Mukho - Donghae City - Gangwon Do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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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lk - Sky Valley - Donghae City - Gangwon Do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墨湖洞)은 조선 후기 순조 때 이 마을에 큰 해일이 일어나 집이 떠내려 가고 생업의 수단인 배까지 파손되어 이 곳 사람들의 굶주림이 극심하게 되자 나랏님께서 사람을 보내어 구제하고 이 때 파견되어 온 이유옹 부사는 마을 이름이 속지명과 한자 지명의 두 가지인 것을 알고, 이곳은물도 검고 바다도 검고 물새도 검으니, 먹묵(墨)자를 써서 묵호(墨湖)라고 새 이름을 지어 준 것이 지명의 유래이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며 도째비골이란 지명은 첫 번째 옛날 이곳에서 밤에 푸른 불빛이 보여 사람들은 이를 도깨비불이라 여겼다는 전설과 두 번째 묵호가 오징어와 명태잡이로 번창할 때에는 자고 나면 제비집처럼 작은 집들이 생겨났다.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또 제비집이 지어졌다’라는 의미로 ‘..
2024.10.26 -
Skywalk - Sky Valley - Donghae City - Gangwon Do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墨湖洞)은 조선 후기 순조 때 이 마을에 큰 해일이 일어나 집이 떠내려 가고 생업의 수단인 배까지 파손되어 이 곳 사람들의 굶주림이 극심하게 되자 나랏님께서 사람을 보내어 구제하고 이 때 파견되어 온 이유옹 부사는 마을 이름이 속지명과 한자 지명의 두 가지인 것을 알고, 이곳은물도 검고 바다도 검고 물새도 검으니, 먹묵(墨)자를 써서 묵호(墨湖)라고 새 이름을 지어 준 것이 지명의 유래이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며 도째비골이란 지명은 첫 번째 옛날 이곳에서 밤에 푸른 불빛이 보여 사람들은 이를 도깨비불이라 여겼다는 전설과 두 번째 묵호가 오징어와 명태잡이로 번창할 때에는 자고 나면 제비집처럼 작은 집들이 생겨났다.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또 제비집이 지어졌다’라는 의미로 ‘..
2024.10.26 -
계단 - 심곡정동부채길 - 강릉시 - 강원도
계단은 심리적으로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계단을 오르는 것은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르는 동안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계단을 오르는 동안 주변 경관을 감상하거나 명상을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다. 그래서일까 나는 출사시 계단을 많이 찍는편이다. 계단은 내가 선호하고 있는 피사체 중 상위권에 속하는 파사체다.
2024.10.19 -
삼성홈프레스트지 - 청초호 - 속초시 - 강원도
내가 살고 있는 속초 청초호수 옆 숙소건물 풍경이다. 이곳에 머문지 벌써 5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속초엔 한달살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오피스텔)이 성행을 하고 있는거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삼성홈프레스트지 도 마찬가지다.
2024.10.19 -
속초역 - 피난민촌 - 속초시립박물관 - 속초시 -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450-195번지에 있었던 프랑스식 고깔형 건축 구조의 속초역은 1941년 동해북부선(원산∼양양)이 지나는 역사의 하나로 세워졌는데 동해북부선은 일제가 양양의 철광석을 군사기지였던 원산으로 수송하려는 제국주의적 수탈의 목적에서 건설한 철도였다. 당시 북으로 가는 기차는 양양역을 출발하여 낙산ㆍ물치ㆍ속초ㆍ천진ㆍ문암ㆍ공현진ㆍ간성ㆍ현내역을 지나 통일전망대 바로 아래에 있던 초구역, 그리고 지금의 북한 땅인 고성ㆍ삼일포ㆍ외금강ㆍ장전ㆍ통천역을 지나 종착역인 원산역까지 연결되었다고 한다. 속초역사는 1978년 철거되기까지 37년간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운명을 함께 한 기차역의 역사다.
2024.10.18 -
판자집 - 피난민숙소 - 피난민촌 - 속초시립박물관 - 속초시 - 강원도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 마을은 피난민촌으로 6·25전쟁 이후 월남한 이북 사람들이 모여 사는 피난민촌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50년이 넘은 오래 된 가옥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는 작은 골목에는 50년대 초반 피난민의 고단함이 그대로 배어있다.
2024.10.18 -
등대 - 사천해변 - 강릉시 - 강원도
바다 항구에 가면 빨간등대와 하얀등대가 설치되어있다. 빨간등대는 항구에 진입하는 선박에게 항로 왼쪽에 장애물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하는 등대고. 하얀등대는 항구에 진입하는 선박에게 항로 오른쪽에 장애물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하는 등대라고 한다. 그러니까 항구쪽에서 바라다보면 우현표지(우측) 빨간등대는 고기잡이에서 돌아오는 선박을 위해 좌현표지(좌축) 하얀등대는 고기잡이 나가는 선박을 위해 설치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등대의 색상과 역할은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2024.10.17 -
Pizza - Sokcho - Gangwon State
건축학개론의 한사람으로 건축학을 전공하고 지금까지 건축업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형태로 가로 세로가 명확한 피사체에 시선을 빼앗기곤 한다. 그래서일까 좌우대칭이 완벽한 인도에 있는 타지마할이란 건축물을 제일 선호하고 있는 편이다.
2024.10.17 -
아우라지 오작교 - 아우리지 - 정선군 - 강원도
정선아리랑의 고장 정선 아우라지라는 곳이다.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에서 흐르는 송천과 삼척시 중봉산에서 흐르는 임계면의 골지천이 이곳에서 합류하며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고 불리고 있으며 합류된 천은 남한강 상류인 조양강(朝陽江)이 되어 흐른다. 이 다리는 이곳에 설치되어 있는 오작교다.
2024.10.16 -
Swing - Sun Cruise Sculpture Park -Jeongdongjin - Gangneung - Gangwondo
사랑한다는 것은 늘 그네를 타는 일이므로부디 그네에서 뛰어내리지는 마라수평인 그대로 고요해라 정호승의 ' 그네' 중에서
2024.10.15 -
Observatory - Sun Cruise Sculpture Park -Jeongdongjin - Gangneung
정동진 썬 크루즈 조각공원에 설치되어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정동진해변의 풍경이다.
2024.10.15 -
The Lure Of A Cyprinid Cafe - Aurage - Jeongseon - Gangwondo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간이역인 아우라지역에 갔다 만난 녀석들...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이 녀석들은 천연기념물로 정해진 어름치 라고 불리우는 잉어과 민물고기 모형이다. 카페의 이름은 '어름치 유혹' 이다.
2024.10.15 -
Tetrapod - Sageunjin Beach - Gangneung - Gangwondo
테트라포드(Tetrapod)는 파도를 막기 위해 방파제에 사용하는 콘크리트 블록이다. 대개 직육면체로 만들어지는 다른 건축 블록과 달리 테트라포드는 네 개의 다리가 서로 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테트라포드(Tetrapod)란 영어로 ‘네발 동물’이나 탁자나 의자의 ‘네 다리’를 뜻하는 말이다. 1949년 프랑스의 ‘네르피크(Neyrpic)‘사가 개발했다. 강원도에는 일명 무지개 테트라포드라고 불리우는 알록달록한 페트라포드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강릉시에 있는 사근진해변 해중공원전망대 옆에도 무지개 테트라포드가 설치되어있다.
2024.10.11 -
Observatory(해중공원전망대) - Sageunjin Beach - Gangneung City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604번길 16에 위치하고 있는 사근진해변해중공원전망대는 천사의 날개와 같은 형태로 되어있다. 사근진해변해중공원전망대라고 하기보다는 사근진해변 천사전망대로 이름을 바꾸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든다. 이름이 너무 길고 기억하기가 좀 어렵다.
2024.10.11 -
솔바람다리 - 남항진해변 - 강릉시 - 강원도
솔바람다리는 강릉시 남항진과 안목을 연결하는 인도교로 길이 197m의 보행자, 자전거 전용 다리로 3층 높이 정도의 다리다. 솔향 강릉의 솔과 바람 많은 이곳의 특성을 조합해 개통 당시 ‘솔바람다리’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2024.10.11 -
Red Parasol - Namhangjin Beach - Gangneung - Gangwondo
남항진해변 옆 작은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초대형 빨강파라솔 아마도 관광객들의 그늘을 만들어주기 위해 설치해 놓은 파라솔인거 같다. 해수욕장 시즌 아웃이라 접힌 파라솔만 보았지만 여름철 펼쳐지면 멋질거 같은 생각이 든다.
2024.10.11 -
Sotdae Bridge - Gangmundong - Gangneung - Gangwondo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엔 솟대다리라고 불리우는 다리가 설치되어있다. 이 다리는 강문해변에서 경포해변으로 가는 다리이기도 하며 경포천과 바다가 만나는 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길이 89.1m 폭 4.1m의 인도교다.
2024.10.11 -
Sotdae Bridge - Gangmundong - Gangneung - Gangwondo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