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마을 - 경주시 - 경상도

2026. 5. 21. 06:12국내여행/경상도

 

경주 교촌마을은 신라 신문왕 2(682)에 설립된 신라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다. 이 교육기관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며 고려시대에는 향학,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졌다마을 이름이 교동, 교촌, 교리 등으로 불린 것도 모두 향교가 있던 곳이라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김알지가 태어난 계림, 원효스님과 요석공주의 사랑을 이어준 문천교(蚊川橋) , 김유신이 살던 재매정, 월정교와 충담스님, 도화녀를 사랑한 진지왕, 선덕여왕이 만든 첨성대 등 수많은 이야기의 흔적이 교촌과 남천을 따라 펼쳐져 있다.

 

최부자 고택을 중심으로 향교와 중요무형문화재 경주교동법주 그리고 전통한옥이 많이 남아있으며 가까운 곳에 월성, 월정교, 첨성대, 계림, 고분 등 소중한 신라유적이 있어 신라 문화 속의 조선 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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