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婁伯

2026. 7. 16. 19:16문학이야기/시사와상식

 

銘曰 명왈

 

尋信誓不敢忘 심신서불감망 

未同穴甚痛傷 미동혈심통상

有男女如鴈行 유남여여안행

期富貴世熾昌 기부귀세치창

 

崔婁伯 최루백

 

명하여 이르노니 

 

믿음으로써 맹세하노니, 그대를 감히 잊지 못하리라.

아직 함께 무덤에 묻히지 못하는 일이 매우 애통하도다.

아들딸들이 기러기처럼 뒤따르니

부귀가 대대로 창성할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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