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忠淸道)의 유래
2025. 11. 1. 07:12ㆍ프롤로그

‘충청(忠淸)’이라는 지명은 1106년(고려 예종 1) ‘충주’와 ‘청주’의 앞 글자를 따 ‘양광충청주도’(楊廣忠淸州道)를 설치하면서 처음으로 생겼다
강력한 중앙집권제를 시행한 조선은 지방세력을 견제하고 지방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지방통치책이 필요했다. 역적이나 강상(綱常·삼강오상) 사건 등 중대범죄가 발생할 시 죄인을 부대시참(不待時斬·즉시 참형에 처하는 형벌)하는 동시에 죄인이 속한 고을을 징벌적으로 강등하고 그 지역이 도명에 사용되던 부·목·도호부 등의 대읍일 때 도의 이름까지 바꿨다.
1505년(연산군 11)을 시작으로 해서 1871년(고종원년)까지 366년 동안 20차례 가까이 명칭을 박탈당했다.
‘충공도’(충주+공주), ‘충홍도’(충주+홍주), ‘청공도’(청주+공주), ‘청홍도’(청주+홍주), ‘공충도’(공주+충주), ‘공청도’(공주+청주), ‘공홍도’(공주+홍주), ‘홍충도’(홍주+충주), ‘홍청도’(홍주+청주) 등 명칭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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