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씨행단 - 배방읍 - 아산시 - 충남

2025. 12. 31. 05:34국내여행/충청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 300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아산맹씨행단은 조선 전기 청백리로 유명한 고불 맹사성의 가족이 살던 집으로, 원래 고려 후기에 최영 장군이 지은 집이라고 전하기도 한다. 맹사성은 최영 장군의 손주사위이다.

 

행단(杏壇)’이란 선비가 학문을 닦는 곳이라는 뜻인데, ㄷ자형 맞배집으로 이곳은 우리나라 일반 백성이 살던 집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맹사성 정승이 심은 600여 년 된 은행나무와 고택이 있는데, 이 건물은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민가이다. 고택 뒤에는 맹사성 정승과 그의 부친인 맹희도, 조부 맹유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세덕사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