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29. 05:09ㆍ국내여행/전라도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291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다원은 대한다원(정식명칭은 대한다업(주) 보성다원)은 1939년 개원한 국내 최대의 다원(茶園)으로 해방과 한국전쟁으로 폐허로 남아 있다가 1957년 일대 임야와 함께 "장영섭"회장이 인수하여 "대한다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흔적만 남아있던 차밭과 활성산 자락 해발350m 오선봉 주변의 민둥산에 대단위 차밭을 일구고 삼나무, 편백나무, 주목나무, 향나무, 은행나무, 밤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벚꽃, 목련 등 약 300만 그루의 관상수와 방풍림을 심었다.
오랜 기간에 걸쳐 170여만 평의 면적에 약 50여만 평의 차밭을 조성하여 현재는 580여 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다양한 산림식물과 들꽃 수목이 자라고 여러 종류의 곤충과 다람쥐, 청솔모, 두꺼비, 노루, 멧돼지와 각종 새가 서식하는 자연생태지역이 형성된 국내 유일의 녹차관광농원(1994년 관광농원으로 인가)으로 가꾸어 왔다. 그리고 차밭 조성과 함께 심은 삼나무는"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 되는 등 이제 우리나라의 명물로 자리하고 있다.
대한다원의 녹차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2005년 친환경 농법에 의한 유기농 녹차밭 인증)의 고급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주변의 볼거리와 먹거리 및 골프장과 연계하여 사계절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관광지로 부각 되었다.
이곳은 드라마 '여름향기', '푸른 바다의 전설', '역적'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참고로 차는 연간 강수량이 1500mm 이상인 지역 에서, 토양의 통기성과 투수성이 좋고 기후가 서늘하며 일교차가 크고, 공중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양질의 차가 생산된다. 보성이 차 생산지로 적격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산기슭 일대재의 대한다원 입구 삼나무 가로수길 약 100m 지점에 약 4,500평의 차나무를 시험 식재하여 보성지역의 차 재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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