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공원 - 백제문화단지 - 부여군 - 충남

2023. 11. 1. 15:51국내여행/충청도

 

백제시대의 대표적 고분 형태를 보여주는 곳이다. 백제문화단지 화계조성부지에서 출토된 4기와 부여 은산면 가중리에서 출토된 3기 등 총 7기가 이전복원 되어 있다.

 

횡구식 석곽분

백제시대 고분의 한 종류이다. 관은 돌을 이용해 장방형으로 둘러쌌으며 내부는 육각형 구조로 활석을 사용하였으며 바닥은 잡석을 깔았다.

 

횡혈식 석실분1

석실의 구조가 완전한 형태이며 장방형 평면으로 연도부, 묘도, 배수구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는 육각형 구조이며 천정 덮개석은 대형판석 3매를 사용하였다. 묘실은 화강석 판석을 사용하였다.

 

횡혈식 석실분2

평면형태는 장방형이며 연도부와 묘도, 배수구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는 육각형 구조이며 천정 덮개석은 판석 6매를 사용하였다. 잘 다듬은 판석을 사용하였다.

 

횡혈식 석실분3

평면형태는 장방형이며 연도부와 묘도, 배수구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는 육각형 구조이며 천정 덮개석은 대형판석 3매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발굴 당시에는 2매가 발굴되었다. 잘 다듬은 판석을 사용해 축조하였다.

 

횡혈식 석실분4

평면형태는 말각장방형이며 내부는 육각형 구조로 덮개석은 대형판석 3매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발굴 당시에는 2매가 발굴되었다. 잘 다듬은 화강암 판석을 사용해 축조하였다.

 

횡혈식 석실분5

말각장방형이며 내부는 육각형 구조로 덮개석은 장방형 판석 4매를 덮었다. 바닥 및 벽은 잘 다듬은 화강암 판석을 사용해 축조하였다.

 

횡혈식 석실분6

말각장방형이며 내부는 육각형 구조로 덮개석은 장방형 판석 4매를 덮었다. 벽은 잘 다듬은 판석을 사용했으며 바닥은 크기가 다른 판석을 박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