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100대명산/산에 관한 사진(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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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마이봉 - 마이산 - 진안군 - 전북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745에 위치하고 있는 마이산(馬耳山)은 원래 서다산이라고 불리우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전라도 운봉 황산전투에서 왜구를 대파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 산을 보고, 꿈에 신선에게서 황금으로 만든 자를 받던 곳과 너무나 똑같고, 마침 그 모양도 황금으로 만든 자로 산을 묶은 모습이어서 속금산이라 불렀다. 그 후 태조의 아들, 태종 이방원이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모양이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마이산(馬耳山)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마이산은 두 개의 큰 산봉우리로 되어 있는데 서봉인 암마이봉(686m)과 동봉인 숫마이봉(680m)으로 불리우고 있다. 마이산은 타포니(Tafoni)지형으로 타포니(Tafoni) 란 바위의 작은 홈에 물이 들어가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밖에 있는..
2024.06.22 -
자연성능(自然城稜) - 계룡산 - 공주시 - 충남
자연성능(自然城稜)이란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암릉(巖陵)으로 이루어진 곳을 칭하는 용어라고 한다. 암릉(巖陵)은 암벽 등반에서, 봉우리들을 잇는 산릉(山稜), 산등성, 암릉 따위를 이르는 말이다. 자연성능(自然城稜)은 주로 산릉보다 소규모인 바위 능선을 가리키며,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의 암벽인 디에드르(Dièdre)도 포함되나, 영어권에서는 암릉을 포함하여 산릉이나 산등성까지 가리키는 용어다. 리지(ridge)와 암릉(巖陵)은 모두 산의 능선을 의미하는 용어이지만, 리지(ridge)는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산의 능선을 의미하고, 암릉(巖陵)은 바위나 돌로 이루어진 산의 능선을 의미한다.
2024.05.26 -
소나무 - 자연산능(自然城稜) - 계룡산 - 공주시 - 충남
계룡산 관음봉에서 삼불봉으로 가는 자연성능 산길 바위 한모퉁이에 서있던 소나무 그 강인한 생명력이 놀라웠다. 바위에 서있는 소나무들은 뿌리를 바위에 고정시키고, 바위에 붙어있는 이끼나 다른 식물들로부터 수분이나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한다고 한다. 소나무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여 거친 환경에서도 쉽게 상처받지 않고, 바늘 모양의 잎이 촘촘하게 달려 있어 바람에 잘 흔들리지 않기에 소나무는 바위 위에서도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고 한다.
2024.05.26 -
천국의 계단 - 계룡산
계룡산 삼불봉쪽에서 자연능선을 걸어 관음봉을 오르는 일명 계룡산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우는 계단이다. 나는 계룡산 등산코스가 동학사 2코스인 관음봉에서 삼불봉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하였기에 이 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내려가게 되었는데 내려가면서 오르 내리기도 힘든 아니 공포스럽기까지 한 이 위태로운 계단을 누가 어떻게 설치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경외감까지 들었다.
2024.05.26 -
소나무 - 자연성능(自然城稜) - 계룡산
바위에 서있는 소나무들은 뿌리를 바위에 고정시키고, 바위에 붙어있는 이끼나 다른 식물들로부터 수분이나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한다고 한다. 소나무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여 거친 환경에서도 쉽게 상처받지 않고, 바늘 모양의 잎이 촘촘하게 달려 있어 바람에 잘 흔들리지 않기에 소나무는 바위 위에서도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고 한다.
2024.05.26 -
삼불봉(三佛峰) - 계룡산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높이 775m의 삼불봉(三佛峰)은 천황봉, 쌀개봉, 관음봉과 함께 계룡산을 대표하는 봉우리 중 하나로, 봉우리가 세 개의 부처님 모양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한다
2024.05.26 -
너덜길 - 자연성능(自然城稜) - 계룡산
너덜길은 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길을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산을 오르내려야하는 등산객들에겐 고통스러운 길이기도 하다. 높낮이가 일정하지가 않아 산행하기에 힘이들기 때문이다. 많은 산들의 비탈길에는 철계단이나 나무데크계단들이 설치되어 있어 다행이긴 한데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설치하는 계단에 의해 자연을 훼손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2024.05.26 -
소나무 - 자연성능(自然城稜) - 계룡산
바위에 서있는 소나무들은 뿌리를 바위에 고정시키고, 바위에 붙어있는 이끼나 다른 식물들로부터 수분이나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한다고 한다. 소나무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여 거친 환경에서도 쉽게 상처받지 않고, 바늘 모양의 잎이 촘촘하게 달려 있어 바람에 잘 흔들리지 않기에 소나무는 바위 위에서도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고 한다.
2024.05.26 -
돌계단 - 자연성능(自然城稜) - 계룡산
자연성능(自然城稜)이란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암릉(巖陵)으로 이루어진 곳을 칭하는 용어라고 한다. 암릉(巖陵)은 암벽 등반에서, 봉우리들을 잇는 산릉(山稜), 산등성, 암릉 따위를 이르는 말이다. 자연성능(自然城稜)은 주로 산릉보다 소규모인 바위 능선을 가리키며,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의 암벽인 디에드르(Dièdre)도 포함되나, 영어권에서는 암릉을 포함하여 산릉이나 산등성까지 가리키는 용어다. 리지(ridge)와 암릉(巖陵)은 모두 산의 능선을 의미하는 용어이지만, 리지(ridge)는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산의 능선을 의미하고, 암릉(巖陵)은 바위나 돌로 이루어진 산의 능선을 의미한다.
2024.05.26 -
계룡산 은선폭포 오르는 산길에서
계룡산 은선폭포에서 관음봉을 오르는 계단 옆 바위 위에 있던 작은 돌멩이에 적힌 "힘내세요" 라는 문구가 계단지옥에 지쳐가는 나에게 작은힘을 주었다.
2024.05.26 -
동심바위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완주군 - 전북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에 위치하고 있는 대둔산의 동심바위는 바위의 모양이 어린아이와 같아서 붙혀진 이름이며 원효대사가 이 바위를 보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3일을 이 바위에서 지냈다 한다.
2024.05.18 -
개척탑 - 마천대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완주군 - 전북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에 위치하고 있는 마천대(摩天臺)는 해발 878m의 대둔산의 정상이다. 마천대(摩天臺)는 문지를 마(摩), 하늘 천(天)을 써서 "하늘에 닿는다"는 뜻으로 원효대사가 붙인 이름이라 한다. 대둔산을 오르는 구간 중 새천년 릿지(ridge)에서 시작하여 마천대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산악인들이 1970년도에 거의 수직에 가까운 암벽에 등산로를 개척했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천대에는 10m높이의 개척탑이 세워져 있으며, 삼선계단과 함께 대둔산의 상징적인 지점 중 하나다.
2024.05.18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완주군 - 전북
대둔산은 충남 논산시 금산군 그리고 전북 완주군에 걸쳐있는 명산이다. 논산시쪽에는 수락계곡의 금강 비선폭포 196계단, 금산군에는 천년고찰 태고사와 낙조대, 완주군에는 케이블카와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마천대등이 있다
2024.05.18 -
삼선계단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완주군 - 전북
대둔산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한 길이 36m, 경사 51도, 127개의 철계단으로 설치되어 있는 삼선계단이다. 참고로 삼선계단은 삼선바위를 오르는 다리로, 한 재상이 딸 셋을 거느리고 나라가 망함을 한탄하며 이곳에서 평생을 보냈는데 재상의 딸들이 선인으로 돌변하여 바위가 되었고, 그 바위의 형태가 삼선인이 능선 아래를 지켜보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삼선바위라 지었다고 한다.
2024.05.18 -
금강구름다리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충남 전북
대둔산의 금강구름다리(출렁다리)는 케이블카 상단부에서 약 600m 거리에 있으며,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높이 81m, 길이 50m의 현수교다.
2024.05.18 -
풍경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완주군 - 전북
대둔산은 충남 논산시 금산군 그리고 전북 완주군에 걸쳐있는 명산이다. 논산시쪽에는 수락계곡의 금강 비선폭포 196계단, 금산군에는 천년고찰 태고사와 낙조대, 완주군에는 케이블카와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마천대등이 있다. 이번 산행은 대둔산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마천대로 연결되는 완주군쪽의 코스를 선택하여 올랐다. 산을 오르며 등산초보자들에겐 완주군의 케이블카 코스가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 코스 또한 만만하지는 않았던거 같다. 그러나 산을 오르며 눈아래로 펼쳐지는 기암기석들과 아름다운 풍경들은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등반의 힘듬을 한칼에 날려버려줄 만큼 아름다웠다.
2024.05.18 -
금강구름다리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완주군 - 전북
대둔산의 금강구름다리(출렁다리)는 케이블카 상단부에서 약 600m 거리에 있으며,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높이 81m, 길이 50m의 현수교다.
2024.05.18 -
삼선계단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완주군 - 전북
대둔산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한 길이 36m, 경사 51도, 127개의 철계단으로 설치되어 있는 삼선계단이다. 참고로 삼선계단은 삼선바위를 오르는 다리로, 한 재상이 딸 셋을 거느리고 나라가 망함을 한탄하며 이곳에서 평생을 보냈는데 재상의 딸들이 선인으로 돌변하여 바위가 되었고, 그 바위의 형태가 삼선인이 능선 아래를 지켜보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삼선바위라 지었다고 한다.
2024.05.18 -
삼선계단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충남 전북
대둔산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한 길이 36m, 경사 51도, 127개의 철계단으로 설치되어 있는 삼선계단이다. 참고로 삼선계단은 삼선바위를 오르는 다리로, 한 재상이 딸 셋을 거느리고 나라가 망함을 한탄하며 이곳에서 평생을 보냈는데 재상의 딸들이 선인으로 돌변하여 바위가 되었고, 그 바위의 형태가 삼선인이 능선 아래를 지켜보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삼선바위라 지었다고 한다.
2024.05.18 -
별 따러 조형물 - 대둔산 - 대둔산도립공원 - 완주군 - 전북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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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 설화봉 - 설화산 - 배방읍 - 아산시 - 충남
설화산 정상엔 태극기가 게양되어있다. 설치되어 있는 형태로 보아 어떤 애국단체나 관공서 같은곳에서 설치한 것은 아니고 어느 애국자(?)분이 오직 애국심 하나로만 설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게 정상을 올라 처음 보게된 태극기는 한마디로 감동 그자체였다.
2024.05.16 -
설화산 - 배방읍 - 아산시 - 충남
설화산은 아산시 송악면과 배방읍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441m높이의 산이다. 정상부의 봉우리에 눈이 쌓인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여 설화산이라고 부른다. 산 정상부가 뾰족하여 마치 붓끝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문필산(文筆山)으로도 불리는데 이 일대 출신의 문필가들이 많다고 전해진다.
2024.05.16 -
설화산 - 배방읍 - 아산시 - 충남
설화산은 아산시 송악면과 배방읍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441m높이의 산이다. 정상부의 봉우리에 눈이 쌓인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여 설화산이라고 부른다. 산 정상부가 뾰족하여 마치 붓끝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문필산(文筆山)으로도 불리는데 이 일대 출신의 문필가들이 많다고 전해진다.
2024.05.16 -
백두대간종주기념탑 - 석문봉 - 가야산 - 예산군 - 충남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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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봉 - 가야산 - 예산군 - 충남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과 서산시 운산면,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은 충청남도 북부지방을 북·남 방향으로 뻗어 있는 소규모 가야산맥에 속하며,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이다. 가야산의 높이는 678m이고, 주봉인 가야봉(678m)을 중심으로 원효봉(605m), 석문봉(653m), 옥양봉(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 신라 때는 가야산사를 짓고 중사(中祀)로 제사를 지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덕산현감이 봄, 가을로 고을 관원을 시켜 제를 올렸던 곳으로, 능선을 따라 피어있는 진달래와 억새풀 등 경치가 수려한 산이다.
2024.05.16 -
석문봉 - 가야산 - 예산군 - 충남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과 서산시 운산면,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은 충청남도 북부지방을 북·남 방향으로 뻗어 있는 소규모 가야산맥에 속하며,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이다. 가야산의 높이는 678m이고, 주봉인 가야봉(678m)을 중심으로 원효봉(605m), 석문봉(653m), 옥양봉(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 신라 때는 가야산사를 짓고 중사(中祀)로 제사를 지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덕산현감이 봄, 가을로 고을 관원을 시켜 제를 올렸던 곳으로, 능선을 따라 피어있는 진달래와 억새풀 등 경치가 수려한 산이다.
2024.05.16 -
가야봉 - 가야산 - 예산군 - 충남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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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봉 - 가야산 - 예산군 - 충남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과 서산시 운산면,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은 충청남도 북부지방을 북·남 방향으로 뻗어 있는 소규모 가야산맥에 속하며,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이다. 가야산의 높이는 678m이고, 주봉인 가야봉(678m)을 중심으로 원효봉(605m), 석문봉(653m), 옥양봉(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 신라 때는 가야산사를 짓고 중사(中祀)로 제사를 지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덕산현감이 봄, 가을로 고을 관원을 시켜 제를 올렸던 곳으로, 능선을 따라 피어있는 진달래와 억새풀 등 경치가 수려한 산이다.
2024.05.16 -
거북바위 - 가야산 - 예산군 - 충남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과 서산시 운산면,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은 충청남도 북부지방을 북·남 방향으로 뻗어 있는 소규모 가야산맥에 속하며,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이다. 가야산의 높이는 678m이고, 주봉인 가야봉(678m)을 중심으로 원효봉(605m), 석문봉(653m), 옥양봉(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 신라 때는 가야산사를 짓고 중사(中祀)로 제사를 지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덕산현감이 봄, 가을로 고을 관원을 시켜 제를 올렸던 곳으로, 능선을 따라 피어있는 진달래와 억새풀 등 경치가 수려한 산이다. 거북바위는 가야봉에서 석문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바위다.
2024.05.16 -
용봉산 - 홍성군 - 충남
용봉산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덕산면 삽교읍에 걸쳐있는 높이 381m의 낮은 산이다. 산 전체를 뒤덮고 있는 기암괴석이 금강산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고 부르기도 한 산이다. 지금의 용봉산은 북산이라 하고, 조선시대에는 팔봉산이라고 불렀다. 용봉산은 산세가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은 데에서 유래하였으며, 또한 8개의 산봉우리로 형색을 갖췄다고 하여 팔봉산이라고도 한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 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구룡대 매표소 – 악귀봉 – 노적봉 – 최고봉(정상) - 투석봉 – 최영장군활터 - 자연휴양림 – 구룡대 매표쇼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