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lyte - 명동성당 - 서울시
2024. 2. 5. 21:08ㆍ창작사진/사람 연인 친구 부부
복사(服事) 란 미사를 집전하시는 신부님을 도와 미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대 위에서 중백의를 입고 봉사하는 사람을 말하며 미사에서 신부님의 시종역할을 한다. 원래는 남성이 맡아 하였지만1994년부터 공식적으로 여성들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서에 따르면 “신자들은 미사 거행 때 특별한 봉사나 임무를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말고 언제나 하느님 백성에게 기꺼이 봉사해야한다.” 와 “직무를 받은 시종이 없을 때는 제대에서 봉사하고 사제와 부제를 돕는 임무를 평신도 봉사자에게 맡길 수 있다. 이들은 십자가, 초, 향과 향로, 빵과 포도주, 그리고 물을 나르며, 또한 비정규 성체 분배자로서 거룩하신 성체를 나누어 주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라고 복사의 역할은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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