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dongjin Beach - Gangneung - Gangwondo

2024. 10. 15. 19:44창작사진/풍경 들판 길 논 밭

 

아주 오래전 아마도 30대 중반정도였을때 친구 현경은 이 노래를 부른후 미국을 이민을 가버렸다. 이노래를 듣다보면 그 친구가 생각난다. 

 

너의 빈자리 / 조용필

 

당신의 말 속에 나는 알았소

사랑의 진실을

당신의 눈빛에 나는 느꼈소

사랑의 깊이를

그러나 우리는 헤어졌었고

만날 수 없었지

사랑을 남기고 떠나가버린

야속한 사람아

달콤한 사랑의 추억이란걸

잊어야 하기에 가슴아파요

너와 나 만나던 진실속에서

세월은 가고

아직은 없다오 내 마음속에

너의 빈 자리

 

 

https://youtu.be/SeYhG-O9tE8?si=E0LZYFN9HK1nkM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