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자집 - 피난민숙소 - 피난민촌 - 속초시립박물관 - 속초시 - 강원도

2024. 10. 18. 22:57창작사진/건물 다리 조명 가구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 마을은 피난민촌으로 6·25전쟁 이후 월남한 이북 사람들이 모여 사는 피난민촌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50년이 넘은 오래 된 가옥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는 작은 골목에는 50년대 초반 피난민의 고단함이 그대로 배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