関西国際空港 - 関西(かんさい) - 日本

 

간사이 국제공항(関西国際空港 /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IATA: KIX, ICAO: RJBB)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 만에 조성된 인공섬에 위치한 일본의 공항으로 이 공항은 오사카시, 고베시, 교토시 등 긴키 지방 일대의 국제 관문 역할을 담당하며 일본 국내선은 인근에 위치한 오사카 국제공항이나 고베 공항을 중심으로 운항된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제 1 터미널은 렌초 피아노 빌딩 워크샵(RPBW, Renzo Piano Building Workshop)이 설계한 4층짜리 건물이다. 연면적 296,043㎡다. 2018년 기준 제 1 터미널의 길이는 총 1.7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공항 터미널이다. 터미널에는 윙 셔틀(Wing Shuttle)이라는 모노레일이 있어, 각 게이트로 빠르게 이동시켜 준다.

 

아와자역(阿波座駅)은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센니치마에선(千日前線)과 주오선(中央線)의 환승역이며, 인근에는 우쓰보 공원(靱公園), 오사카시립미술관(大阪市立美術館)등이 있다.

 

호텔 루트 인 오사카 혼마치 (Hotel Route Inn Osaka Honmachi)는 오사카에 있는 3성급 호텔로,34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14층에 대욕장이 있다. 千日前線(센니치마에 선)なんば(난바)역에서 센니치마에선을 타면 5분만에 아와자 역(阿波座駅)에 도착 1번출구로 나가면 호텔이 나온다.

 

우메다역(梅田駅)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 뉴 한큐 오사카(Hotel New Hankyu Osaka)는 위치적인 장점과 맛있는 조식으로 인기를 누리는 숙소다. 지하철 미도스지(御堂筋)선 우메다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JR 오사카역(JR大阪駅)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또한,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Osaka Station City)와 루쿠아(LUCUA), 한큐 백화점(阪急百貨店)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관광과 쇼핑이 매우 편리하다

 

환갑을 자축하며 다녀온 일명 환갑여행은 일본 간사이지방(関西地方)에 위치하고 있는 오사카시(大阪市), 나라시(奈良市), 고베시(神戸市), 히메지시(姫路市)라는 도시였다. 어머니의 고향이 홋까이도 였기에 어머니를 모시고 홋까이도 여행을 다녀오고 가톨릭행사시 잠시 들렸던 동경과 만좌온천여행을 다녀온후 세번째 일본여행이였다.

 

화려한 야경과 수많은 음식점들이 시선을 빼앗았던 오사카시(おおさかし), 백제시대의 향기가 나는 느낌이 들고 도로에 사슴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던 고대의 도시 나라시(な良らし), 지진을 극복하고 멋진 도시로 변신한 고베시(こうべし), 정결한 히메지시(ひめじし)의 중심도로 끝에 우뚝 서있던 백로처럼 하얗게 빛나던 하쿠로성(はくろじょう)의 대천수가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히메지시(ひめじし),,,

 

역사적으로는 일본을 싫어할수 밖에 없지만 여행지로써는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들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은 죽기전에 다시한번 여행을 하고 싶은 나라중 하나다. 기왕이면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그곳에서 겨울 온천여행을 하면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