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구름 사진을 참 많이 찍었던거 같다. 시시각각 변화를 하는 구름이 나는 참 좋다. 구름은 물이 햇빛에 증발되어 생기는 수증기가 먼지 등의 물질과 응결하여 미세한 물방울이 되어 떠있는 것으로 안개와 사실상 성분은 같으며, 지표면과 닿아 있는 것을 안개, 지표면과 떨어져 있는 것을 구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