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에 위치하고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의 상징이기도 한 꺼꾸로 쳐박힌 남자의 형태를 갖춘 조형물이다. 사진찍기엔 정말 좋은 작품이자 피사체이긴 하나 솔직히 조금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