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쿠리코 러너라고도 불리는 도톤보리의 간판 캐릭터다. 글리코는 일본의 과자회사 마스코트지만 옥외광고가 도톤보리에 설치된 이후 오사카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다. 가로 10.85m 세로 20m 14만개의 LED등으로 꾸며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