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27에 위치한 ‘시화나래조력공원’은 조차가 큰 지역에서 만의 입구를 방조제로 막아 해수를 가두고 수차발전기를 설치하여 외해와 내해의 수위차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인 조력발전소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를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해생공원이다. 시화방조제 중간에 있으며 공원은 크게 여가공간, 휴식공간, 편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