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에 위치한 왜목마을의 왜목해변의 바닷가에 세워진 새빛왜목은 가로 9.5m, 너비 6.6m, 높이 30m 규모로 해상 조형물 중 가장 유명한 8.5m의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보다 3.5배가량 높다.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12에 위치한 왜목마을해수욕장은 당진시 태안반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형적으로 서해 바다를 양분하면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뻗어나간 부분의 해안이 동쪽을 향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남양만과 아산만이 내륙으로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왜가리 목처럼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라고 해서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래서일까 왜목마을 해수욕장엔 '새빛왜목' 이라고 불리우눈 높이가 30m나 되는 거대한 왜가리조형물이 있다.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26에 위치하고 있는 왜목마을은 충남 당진시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시의 최북단 서해바다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의 바닷가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서해바다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