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하늘에서 보았던 무지개를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비가 그치고 떠오른 태양 뒤로 펼쳐진 오색찬란한 무지개가 예술적 영감의 원천" 이다. 천안아라리오갤러리 회장이기도 한 작가 김창일(C KIM )의 예술에 대한 지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