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마산 패러글라이딩 - 보령시 - 충남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14-22에 위치한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옥마산 정상부에서 이륙하여 서쪽 기슭으로 착륙하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 이곳은 유일하게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 활공장이다. 국내 최초로 활공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안정되고 깨끗한 해풍의 영향으로 처음 패러체험을 접하는 분도 대천 앞바다를 바라보며 안전하게 즐길수가 있고, 이륙장에 쉼터와 화장실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기본 체험 비행은 해발 601m의 이륙장에서 한국의 인터라켄이라 불리는 대천 앞바다의 풍경 속으로 약 10분간 비행하는 코스다. 익스트림(Extreme)비행은 체험비행에 스파이럴(Spiral), 윙오버(Wingover)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스릴 있고 재미있는 비행을 할 수 있는 코..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