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달 와이파크의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키며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남은 건축자재를 이용하여 만든 최옥영의 '토네이도(Tornado)'는 하늘을 향해 승천하는 은빛의 이무기를 나타내고자했다. 거대한 회오리바람처럼 소용돌이치는 에너지의 용을 표현하고자 한 이 작품은 환경을 주제로 하는 예술 작품인 에코 아트(Eco Art)이자 재생미술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