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으로 일반적인 음악과 음악 지휘자에 관한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매회 긴장감이 도는 그런 드라마다. 주인공 차세움지휘자역을 맡은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의 파격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왠만하면 본방을 사수하게 되고 다음회를 기다리게 되는 그런 수작의 드라마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