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공간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젊은달 미술관 Ⅲ 이곳에는 폐차시킨 차를 꽃으로 설치미술 작품으로 탄생시킨 그레이스 박의 작품과 함께 최옥경 작가의 선박회사의 배에서 사용하던 버려진 도르레를 이용한 작품 그리고 민지희 도예가의 도자기로 만든 작품(인형)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형태로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