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촬영한 노르웨이 레르달(Lærdal)의 새벽 백야 풍경이다. 백야(白夜)는 위도 28.55° 이상인 지역에서 여름 동안 밤하늘이 밝아지는 현상을 말한다.'하얀 밤(white night)'이라는 표현은 러시아에서 쓰는 것으로, 스웨덴 등 다른 지방에서는 이를 '한밤의 태양(midnatt sol)'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