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장은 한옥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화당, 서별당, 연지당, 홍예헌1관, 2관, 초가 1관, 2관, 중사랑, 행랑 등 다양한 한옥스테이 공간이 있다. 그 중 초가집은 선교장의 집사와 하인들의 거처로 사용되던 곳으로, 현재는 한옥 스테이를 위한 숙소로 제공되고 있다.
중사랑은 선교장 사랑채인 열화당의 부속건물로 집안의 아들 혹은 귀한손님의 거처로 사용되었다.지금은 건물을 반으로 나누어 한옥 스테이 숙박객 두 가족이 서로 독립된 입구와 공간을 사용하게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