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장곡동 724-32)에 위치하고있는 “갯골생태공원”은 150만2961㎡(145만 평)의 폐염전 부지에 깊숙한 형성된 습지이다. 갯골생태공원은 원래 1934년 소래염전으로 조성되었다. 소래염전은 1996년 7월 31일까지 우리나라 소금 생산량의 30%를 차지했으며, 60년간 포동 방산동 주민의 생활 터전이었다. 1996년 염전사업 중단되면서 10여 년간 방치되었다가 옛 염전과 갯골이라는 자연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이곳엔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집하지로 싣어나르던 작은 기차 가시렁차, 소금을 보관하던 소금창고,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이이기도 한 높이 22m, 6층 목조 고층 전망대인 흔들전망대 그리고 갯골의 생태 환경과 체험장 등을 이용해..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장곡동 724-32)에 위치하고있는 “갯골생태공원”은 150만2961㎡(145만 평)의 폐염전 부지에 깊숙한 형성된 습지이다. 갯골생태공원은 원래 1934년 소래염전으로 조성되었다. 소래염전은 1996년 7월 31일까지 우리나라 소금 생산량의 30%를 차지했으며, 60년간 포동 방산동 주민의 생활 터전이었다.  1996년 염전사업 중단되면서 10여 년간 방치되었다가 옛 염전과 갯골이라는 자연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이곳엔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집하지로 싣어나르던 작은 기차 가시렁차, 소금을 보관하던 소금창고,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이이기도 한 높이 22m, 6층 목조 고층 전망대인 흔들전망대 그리고 갯골의 생태 환경과 체험장 등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