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로그네르(Frognerparken)에 있는 모놀리트(Monolith)는 무게 260톤, 높이 17.3m의 거대한 화강암 기둥에 121명의 남녀노소가 서로 정상을 향해 기어오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탑으로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내 주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