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달 와이파크에 설치되어있는 붉은 대나무라는 작품은 강관-금속파이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최옥영 작가의 공간설치미술작품으로, 강릉오죽헌과의 연결, 영월의 녹색과 가장 대비되는 붉은 색을 사용하여 재생공간으로 탄생한 젊은달 와이파크의 에너지와 우주를 표현했다고 한다.
하슬라 월드 아트 야외조각공원의 하늘전망대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이다. 뿌리채 뽑힌 나무 둥치 같은데 의미는 모르겠다.
건축학개론의 한사람으로 건축학을 전공하고 지금까지 건축업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형태로 가로 세로가 명확한 피사체에 시선을 빼앗기곤 한다. 그래서일까 좌우대칭이 완벽한 인도에 있는 타지마할이란 건축물을 제일 선호하고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