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로그네르(Frognerparken)에 있는 모놀리트(Monolith)는 무게 260톤, 높이 17.3m의 거대한 화강암 기둥에 121명의 남녀노소가 서로 정상을 향해 기어오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탑으로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내 주는 것이라고 한다.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시청사다. 시의회와 행정부, 기타 아트 스튜디오와 갤러리도 있다. 시청 건설은 1931년에 시작되었지만, 2차 세계 대전의 발생과 함께 공사는 일시 중단된 후 재개된 공사는 1950년에 준공을 맞이했다. 매년 12월 10일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