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달 와이파크에 설치되어있는 붉은 대나무라는 작품은 강관-금속파이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최옥영 작가의 공간설치미술작품으로, 강릉오죽헌과의 연결, 영월의 녹색과 가장 대비되는 붉은 색을 사용하여 재생공간으로 탄생한 젊은달 와이파크의 에너지와 우주를 표현했다고 한다.
하슬라 아트 월드의 건물과 젊은달 와이 파크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일명 '위태로운 남자' 조형물은 최옥영 작가의 시그니쳐 조형물인거 같다.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이 작품에 대한 설명이 없다. 나는 '절규'라는 작품명을 달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