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 고인돌박물관 - 고창군 - 전북
2023. 9. 29. 08:23ㆍ창작사진/조각 동상 작품 소품 조형물
덮개돌을 받침돌로 괴어 놓았다고 해서 '고인돌'이라고 부른다. 한반도의 고인돌들은 하필 무덤 기념물이다 보니 죽은 사람을 높여 부르는 호칭인 고인(故人)+돌이라고 짐작하여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물이 고인다'와 같은 맥락으로 ‘돌을 괴어서 만든 것'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매장방식은 땅을 파서 돌널무덤 형식으로 방을 만들어 사람을 매장하고 위에 굄돌과 고인돌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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