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사랑나무) - 가림성 - 임천면 - 부여군 - 충남

2023. 10. 9. 09:41창작사진/풍경 들판 길 논 밭

 

우리나라는 예부터 오래된 느티나무를 마을을 지켜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가지가 넓게 퍼지는 특성이 있어 그늘이 많아 정자 근처에 많이 심었다. 느티나무, 팽나무, 은행나무를 6대 정자나무라고 말한다. 옛날에 20리마다 심어서 스무나무 혹은 시무나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