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상 - 용산전쟁기념관 - 서울시

2024. 4. 3. 23:02창작사진/조각 동상 작품 소품 조형물

 

용산 전쟁기념관의 형제상은 6.25 전쟁 당시 헤어진 형제가 각각 북한군과 국군이 되어 만난 비극적인 상황을 표현한 작품이다. 국군 8사단 16연대 소위 박규철()과 인민군 8사단 83연대 박용철(동생) 하전사가 형제의 상주인공이다. 이들의 비극적인 이야기는 장동건 원빈이 출연했던 태극기 휘날리고라는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