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서울시

2024. 4. 6. 20:33창작사진/풍경 들판 길 논 밭

 

국립현대미술관은 국가적 차원에서 현대 미술작품의 수집·보존·전시와 이와 연관된 조사·연구를 하며, 국제교류 및 미술활동의 보급을 위해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으로서 국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국립 미술관이다. 현재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과천관,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삼청로에 서울관, 덕수궁 내에 덕수궁관이 있다. 또한, 수장 및 보존에 특화하여 충청북도 청주시에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청주관)2018년 완공되어 개관했다.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에 위치한 국립현대박물관 서울관은 2013년에 개관하였다. 기존 과천관의 부족한 접근성과 규모가 너무 작은 덕수궁관으로 인해 지적받은 문제점을 고려하여 서울 도심 한복판에 야심 차게 추진한 것이 바로 서울관이다. 기무사 터와 기타 조선 왕조 종친부 부지를 포함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면서도 경복궁 바로 옆, 도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