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 - 복합예술공간 '기억과 희망(Memoria et spes) - 솔뫼성지 - 당진시 - 충남

2024. 5. 26. 17:01가톨릭

 

솔뫼성지 김대건 신부 생가 옆에는 그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지은 복합예술공간기억과 희망(Memoria et spes)’이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당시 AYD(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한 23, 6000여명의 청년을 만난 자리다.

 

복합예술공간 '기억과 희망(Memoria et spes)' 건물은 김대건신부와 여러 순교자들의 뜻을 받들어 신앙과 희망이 꽃처럼 피어나기를 기원하며 장미꽃 형상으로 건립된 연면적 4,750의 지상 1층건물이며 복합예술관과 광장, 산책로, 전시실 및 야외 전시장도 갖추고 있다.